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패션은 움직이고 있다. 이번 여름 콘셉트는 'The 1990s'인 것 같다.
심플, 그러나 여전히 섹시하고 중성적인 스타일, 날카롭고, 그래픽적인 선들, 간신히 가려진듯한
투명함, 끈이 달린 디테일들 결국 1990년대가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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