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간판들은 기능과 미학을 합쳐서 디자인된 경우가 많았다. 지금보다는 디자이너의 인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도리어 성의껏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재미있는 것은 먼 곳에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해야 했기 때문에 본질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네온사인을 활용한 디자인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상징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게다가 무지개라는 메타포는 정말 근사하지 않은가?
레인보우 모텔은 마치 천국에서나 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빈티지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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