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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상만두 Jul 08. 2021

테트리스 수박 자르기

한 여름입니다. 여름엔 수분 보충이 필수죠~

가격 대비 양으로 봤을 때 가성비 좋은 과일은 수박입니다.

여름철 수박은 보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수박입니다.


그런데  수박의 가장  문제점은 잘라서 먹기가 조금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수박을 사자마자 먹기 좋게 잘라서 보관하고, 껍질은 냄새가 나거나 벌레가 꼬일 수 있어서 빨리 음식물 쓰레기로 버립니다.

그릇에 먹기 좋게 담겨 있는 수박은 정신건강(?)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여러 번 담다 보니 점점   담고 싶은 욕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수박  자르는 방법을 검색하다가 결국  선택한 방식은 바로 테트리스처럼 수박을 잘라 담는 방법입니다.


더운 여름 각 잡힌 수박 정리하시고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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