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러운 손글씨와 편지

모두가 다 편리하고 쉬운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쉽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채워가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렇게 채워만 가다가 문득 허전함을 느낍니다. 무언가 비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 거죠.

편지를 써본지가 언제인지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정성껏 써 내려가는 손글씨가 그리운 때입니다.

책을 읽다가 문득 가슴에 다가온 말이 있어 공유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의 우선순위에 맞춰 살고 있나요?

가치의 우선순위를 정해 보세요.

남에게 인정받는 삶 말고 스스로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삶 말이죠.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중, 최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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