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남성을 위한 바이킹 헤어

히스토리 채널에서 만든 대작 '바이킹스'를 넷플릭스에서 얼떨결에 보게 되었습니다.

히스토리 채널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고증이 잘되어 바이킹들의 새로운 모습들을 알게 되어 

놀랍고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고정관념과는 전혀 다른 부분이 많아서 흥미로웠습니다.

'왕좌의 게임'을 넘어서는 세계관과 스케일에 넋을 잃고 보았지만 시리즈 분량이 너무 많아서 좌절...

그런데 호기심은 또 얼마나 자극시키는지 안보기도 힘들고 무척 위험한(?)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 시선을 달리 해서 보다 보니 바이킹들의 머리가 눈에 뜨입니다.

영화에서도 무척 다양한 헤어 스타일이 등장했는데 몇 가지라도 그려 봅니다.

헤어스타일은 인정이 되는데 도저히 수염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주인공 '라그나 로스부르크(Ragnar Lothbrok)' 역을 맡은 호주 배우 '트래비스 핌멜(Travis Fimmel)'의 신들린 연기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아! 이 드라마를 손대는 게 아니었어...

여러분 절대 도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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