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독립의 주역 마타모로스 사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위한 사제들의 투쟁역사
멕시코 독립전쟁의 주역인 마리아노 마타모로스가 8월 14일 탄생했다. 오늘날의 멕시코를 있게 한 주역 중의 하나였다. 그는 사제로서 국가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내걸었다.
마리아노 마타모로스 에 구리디(Mariano Matamoros e Guridi)는 1770년 8월 14일에 태어나 1814년 2월 3일에 사망했다.
마리아노 마타모로스는 19세기 초 스페인에 대항한 멕시코 독립 전쟁에서 혁명 군인으로 참가한 멕시코 가톨릭 사제였다.
마리아 모렐로스 신부/stingfixer마타모로스는 독립전쟁 중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의 오른팔으로 간주됐습니다. 독립전쟁에 참전한 사제 400명 중 한 사람이다. 모렐로스는 가장 글을 잘 읽었으며 그의 뛰어난 군사 전략으로 에르메질도 갈레아나 보다 높은 두 번째 자리에 그를 임명했다.
왼쪽부터 마타로로스, 모렐로스와 갈레아나 동상/maestrovirtuale그는 멕시코 독립 전쟁에 참가한 자유주의적인 멕시코 신부이자 주요 지도자 중 한 명이었다. 1823년 9월 16일 마타모로스는 국가유공자로 추대됐다.
그의 유해는 현재 멕시코시티의 독립기념관에 안장돼 있다.
@stringfixer그는 Tlaxcala의 Ixtacuixtla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멕시코시티에서 그는 1786년에 미술 학사 학위를, 1789년에 신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796년에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산타 아나 본당에 사제로 부임했다. 그는 나중에 사크라리오 메트로폴리타노, 케레타로와 한테텔코와 같은 다른 교구에 배치돼 1808년에 그곳에서 신부로서 부임을 했다.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이었다.
사제서품을 받은 후 수도의 여러 교회에 부임했으며 1799년에는 파추카 승천 교구의 교구장으로 임명돼 교구장으로서 첫 미사를 집전했다. 1806년에 그는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성 카타리나 교회에서 8개월 동안 목회를 하기도 했다.
@stringfixer그가 케레타로와 한테텔코와 같은 본당에서 사제 직무를 수행하기 시작했하면서 그는 독립에 대한 크리올의 사상에 사로잡혔다. 그는 독립 전쟁이 시작되기 훨씬 전에 이미 스페인 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그는 결국 감옥을 탈출해 1811년 12월 16일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의 혁명군에 합류했다. 멕시코 독립전쟁은 1810년에 발발해 1821년까지 계속됐다.
멕시코 독립 전쟁(Guerra de Independencia de México, 1810년 9월 16일 – 1821년 9월 27일)은 스페인으로부터 멕시코를 독립시키기 위한 무력 충돌이자 정치적 과정이었다. 하나의 일관된 사건이 아니라 같은 시기에 일어난 지역적, 분쟁적 투쟁으로 이어진 혁명적 내전이라고 할 수 있다. 멕시코의 독립은 불가피한 결과는 아니었지만 스페인에게는 1810년 무장 반란의 발발과 1821년까지 그 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었다.
1808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스페인 침공은 왕실 통치의 정당성 위기를 촉발했다. 스페인 정부는 많은 혼란을 겪고 통치기반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새로운 헌법이 만들어지고 합법적인 스페인 군주가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정부 구조를 만들려고 했다. 이 정치적 과정은 독립 기간과 그 이후에 새로운 스페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멕시코 독립도 이 과정의 하나였다고 판단된다.
#멕시코독립전쟁 #나폴레옹 #마리아모렐로스 #마타모로스 #갈레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