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행복한지 모르겠지만 그런 행복감을 공유할 수 있는 요즘
요즘처럼 추운 날씨. 밤에 잠이 잘 안 온다면 창문을 살짝 열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켜고 추울 정도로 더윌 피하면서 몸은 이불을 덮고 따뜻함을 느끼면 행복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곳에 들어가 손을 녹일 때 행복함을 느끼는 것은 생존과 관련 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행동하도록 유도된 본능이다.
책 '행복의 기원'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런 주장을 들을 때마다 더 궁금해집니다. "야경을 보는 것은 왜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까?", "처음 만난 사람과는 왜 어색함을 느낄까?", "왜 즐겁게 놀고 나면 공허함이 따라오는 걸까?"
많은 질문들의 답을 다 알고 살 수 없겠지만 어떤 행동에 대해 이해를 갖고 있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안정을 주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불확실한 지금. 각자가 알고 있는 행동의 이유들을 공유하며 안정을 찾아가는 중일까요.
눈 앞에 탐나는 것만 없다면 그렇게 따뜻한 과정이 진행 중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