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힙사사돈’ 화제의 역주행 래퍼 ‘노아주다’

“음악을 통해 삶의 가치를 꽃피우다.”

by 손익분기점

음악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우리의 마음을 건드립니다. 하루 중에 흘러나오는 노래는 그날의 기분을 돌아보게 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대신 전해줍니다.


삶이 흔들릴수록 음악은 더 단단한 뿌리가 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음악은 삶을 붙잡아 주는 기준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음악을 통해 생각이 바뀌고, 태도가 바뀌며, 결국 삶의 선택까지 달라집니다. 그렇게 음악은 버티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방향을 찾아 나아가는 삶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결국 음악은 삶의 가치를 꽃피우는 토양입니다. 음악을 통해 변화한 삶은 이전보다 더 솔직해지고, 감정에 충실해집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믿음과 지금의 나 역시 의미 있다는 확신은 음악 속에서 자라납니다. 그렇게 우리는 음악을 통해 삶이 바뀌는 경험을 하고, 오늘과 내일을 이어갈 힘을 다시 얻습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2025년 하반기 가장 뜨거운 역주행 ‘힙사사돈’의 주인공 래퍼 ‘노아주다’입니다.


지금 바로 래퍼 ‘노아주다’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노아주다님 반갑습니다. 먼저 채널 구독자분들께 근황과 함께 짧은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들 저는 95년생 대한민국 청년 염종호라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노아주다라는 활동명으로 음악을 만들고 엘리베이터 교체 현장직 일을 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독자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쁜데요. 지금부터 제 인터뷰의 답을 하나하나 시작해 보겠습니다.



근황 및 후속곡 관련

Q : 최근 근황과 함께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작업이나 활동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 제 유튜브 채널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까지도 엘리베이터 교체 현장일을 하며, 열심히 힙합보단 사랑 사랑보단 돈의 후속곡 싱글과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 곧 공개될 후속곡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기존 곡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새로운 메시지나 음악적 변화를 담아내려 하셨나요?

A : 평소의 곡들은 단조의 음악을 많이 만들었는데, 이번엔 장조의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올 후속곡은 힙사사돈의 감정을 겪고 난 후 느낀 생각들을 정리하여 풀어낸 노래입니다.


Q : 후속곡과 연계하여 준비 중인 '여러 콘텐츠'에 대한 힌트를 주실 수 있을까요?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신가요?

A : 모든 후속곡에 관련된 콘텐츠는 캐주얼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게 영상이 됐든 챌린지가 됐든, 모두에게 다가가기 쉽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 : 후속곡 작업 과정에서 가장 영감을 많이 받았던 것이나, 가장 애착이 가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 아무래도 역주행 사건과 저의 일상이 맞물려 교차된 여러 감정들? 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구요, 애착 가는 부분은 아무래도 후렴입니다. 후렴에서 말하는 메시지가 이 곡의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음악 세계관 및 활동 (래퍼 노아주다)


Q : '쇼미더머니 9' 출연 이후 '찐따 래퍼'라는 별명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별명에 대해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시며,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찐따'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 음 찐따의 의미는 따로 없고, 저는 학창 시절 소위 말하는 존재감 없고 자신감 없던 약한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학우들에게 괴롭힘도 많이 당했는데 그러한 암울했던 과거의 경험을 숨길게 아니라 솔직한 하나의 서사로 풀어내어 작품으로써 탄생시킨다면 저는 좀 더 저의 음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하였고 실제로 그런 음악을 만든 시기에 쇼미더머니9에 나가서 노아주다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릴 수 있어 저에겐 찐따래퍼라는 별명이 첫 번째 훈장과도 같습니다.


Q : '힙합보단 사랑 사랑보단 돈'과 같이 솔직하고 자조적인 가사가 노아주다 님의 매력입니다. 이러한 가사는 어떻게 탄생하며, 노아주다에게 힙합이란 어떤 장르인가요?

A : 모든 가사는 그저 의식의 흐름대로 나오고 있고, 노아주다에게 힙합이란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는 창구이자 저의 가치실현을 이루게 해주는 무기와도 같습니다.



아티스트의 시선 및 미래 계획

Q : 음악 활동 외에 팬들이 잘 모르는, 노아주다 님의 또 다른 관심사나 취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 음악 외에 관심 있는 장르는 ‘성우’입니다. 어릴 적 투니버스라는 만화채널을 보며 자라와서 많은 애니메이션에 더빙한 한국 성우들에 팬심이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그해서 올해 초 3개월 정도 성우학원을 다녀보았는데요 잠깐 발만 담가본 후 지금은 팬의 마음으로만 간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Q. : 3년 전 발매 곡의 역주행처럼, 대중의 반응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옵니다. 노아주다 님에게 '대중의 반응'이란 어떤 의미이며, 아티스트로서 대중과의 소통을 어떻게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A : 좋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할 따름이고, 그저 진정성 있는 음악이 유일한 대중과의 소통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 : 노아주다 님의 음악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들어봤으면 하는 곡'을 추천해 주신다면?

A : 아무래도 곧 발매될 이번 후속곡 ‘돈 말고 너’를 많이 들어봐 주셨음 합니다.



Q : 2025년 남은 기간 동안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 2025년의 저의 삶의 모토는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게 살자였습니다. 무난하게 흘러가기를 원했고, 얼마 남지 않은 2025년은 조금 상황이 변했다고 해도 다른 마음을 품지 않고 올해 그동안 해오던 대로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읽을 팬들과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A : 여러분들이 제 노래를 좋아해 주셨기 때문에 이번 인터뷰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에 여전히 감사함을 잊지 않고 결국엔 제 음악을 좋아해 주셨기 때문에 더 좋은 음악으로 돌아와 보답해야겠다는 마음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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