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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네모탈출 Feb 08. 2023

스픽, 지금껏 써본 영어 스피킹 앱중 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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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본 모든 영어 앱 중 스피킹은 원탑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그 어떤 앱보다 좋네요.
특히 이렇게 단시간에 많은 문장을 영어로 말하도록 유도하는 앱은 없었죠.


게다가 최근 추가된 AI튜터의 가능성은 엄청납니다. 요즘 ChatGPT의 놀라운 성능때문에 전세계가 들썩이고 있죠. 바로 이와 비슷한 AI의 기능을 스피킹에 탑재한 겁니다. 진짜 사람과 얘기하는 듯한 말솜씨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스픽 앱 화면


1. 스픽, 영어 잘하는 비결

영어 잘하는 비결을 많이들 말하지만 결국 이 한가지로 귀결됩니다. 
바로 “영어를 많이 써(사용해)보는 것”
집중해서 충분히 오랜 시간동안 영어로 읽고, 듣고, 말하고, 써봐야 합니다. 이걸 하지 않고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죠.

얼마나 집중해서 많은 시간을 투입했느냐,가 중요합니다. 리스닝, 리딩, 스피킹, 라이팅 모두 마찬가집니다. 4가지 영역 모두에 균형있게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죠. 리딩, 리스닝, 라이팅은 내 의지대로 웬만큼 연습할 수 있지만 스피킹은 쉽지 않습니다. 스피킹은 말할 상대가 있어야 하니까요.


2. 스픽, AI튜터로 해결하다

스피킹을 제대로 하려면 결국 회화 학원을 나가거나 요즘 많이 하는 화상영어회화를 선택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돈과 시간도 많이 들고 그만한 돈을 선뜻 투자하기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서툰 영어를 선보이기도 곤란하죠. 원어민 친구가 있다면 좋겠지만 역시 쉽지 않죠.

스픽 AI 튜터의 답변은 거의 사람같아서 놀라울 정도.

스픽은 음성인식 AI로 이 문제를 똑똑하게 해결했습니다. 이전처럼 단순히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서 발음 정확도만 체크하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 원어민과 대화하듯 서로 말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거의 사람과 같이 똑똑하게 답변합니다. 그냥 정해진 몇 가지 문장만 반복하지 않고 꽤 복잡한 질문도 매우 유려하게 답변합니다. 앞에 말한 맥락도 기억하고 이해하고 있어서 진짜 사람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네요. 게다가 단순히 말을 주고 받기만 하는게 아니라 더 좋은 표현을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또한 AI 음성 인식으로 발음의 정확도를 체크해 줍니다. 발음이 어느 정도 수준 이상으로 정확하지 않으면 다시 따라해야 하죠. 인식률도 꽤 높아서 발음 교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3. 스픽, 쉴 틈 없이 말하게 한다

스픽은 한 번 시작하면 5분안에 수십문장을 끊임없이 말하게 합니다. 말하는 양이 정말 많습니다.

새로운 표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고나서, 나머지 대부분은 배운 표현을 직접 소리내서 따라하는 과정으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결국 자연스럽게 그 어떤 영어 학습 방법보다 많은 말을 하게 해 줍니다. 


4. 틀에 박히지 않은 다양한 에피소드

영어 표현들은 모두 실제로 원어민이 쓰는 문장들로만 이뤄져 있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내용도 뻔하지 않고, 중간중간 시트콤같은 코믹한 상황을 넣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공부한다는 딱딱함 보다는 영어를 재미있게 갖고 논다라는 느낌으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왕초보, 중급, 비즈니스 영어 등 개개인의 영어 숙련도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카페에서, 여행할 때, 데이트 할 때, 면접 볼 때, 등등 다양한 상황을 선택해서 그때 그때 필요한 내용을 속성으로 익힐 수도 있습니다.


5. 깔끔한 UI와 편리한 기능

앱의 UI도 깔끔합니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리뷰는 정말 맘에 드는 기능입니다. 한 번 연습한 문장 패턴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복습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자연스러운 복습 효과가 학습 효율을 대폭 높여줍니다.

손을 쓸 수 없는 상황, 예를 들면 운전을 하거나 요리를 하는 상황에서도 쓸 수 있게 ‘핸즈프리’ 모드를 지원합니다. 굳이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다름 단계로 자동으로 넘어가서 아주 편리합니다.

출퇴근하면서 스피킹을 하긴 어렵겠죠? 이런 상황을 위해서 ‘지하철 모드’도 지원합니다. 내 입으로 직접 스피킹하는 대신에 AI가 정확한 발음을 들려줍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소리내지 않는 스피킹 연습이 가능합니다.

‘불꽃’ 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몇 일 연속으로 스피킹을 했는지 불꽃 아이콘과 함께 날짜를 표시해 줘서 은근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6. 저렴한 가격

또 하나의 경쟁력은 가격입니다. 

보통 영어학원 하나 다니려면 한 달에 10만 원은 훌쩍 넘죠? 화상영어도 마찬가집니다. 주 2회 30분만 해도 월 5만원 이상입니다. 그런데 스픽은 1년에 12만 9천원입니다. 한 달로 따져도 만 원이 조금 넘는 정도죠. 여러 가지 영어 학습 방법중에 가성비만큼은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스픽 AI 튜터의 기능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살짝 남아 있는 약간의 어색함도 없어져서,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AI와 친구가 되는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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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 한 번 써보세요. 절대 후회할 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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