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육신편]
사주에서 육신을 분석할 때의 시작점이 있다.
사회적인 것은 월지 기준 격을 중심으로 하고,
가정적인 관계는 일간(인성) 기준에서 시작한다.
육신의 삶의 형태는
관인상생, 살인상생의 삶
식상생재, 식신생재의 삶
인겁상, 인비식의 삶의 형태로 나타난다.
-육신은 음음, 양양으로 되어야 인간관계가 잘 되는 것이다.
-음양, 양음으로 되면, 인간관계보다 직업능력발휘를 하고 살아야 한다. 이때, 합이 되면, 좋다.
Ex) 신금일간, 신계정은 우월한 인간관계의 경쟁과 같고, 신임정은 개인적 능력으로 일에 대응하는 것이다.
-생화해서 제화하면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며, 설화해서 합화되면, 일의 성취와 실적을 올리는 것과 같다.
(목화토금수의 순서로 생하는 것을 생화 또는 설화라고 하고, 제화는 금극목, 토극수, 화극금 과 같이 극을 하는 것인데, 화의 입장에서 목에게 생을 받는 것이며, 목의 입장에서 화에게 설기 당하는 것이다. 또한, 설기는 음이 양을 생할 때, 음의 입장에서 양에게 설 당한것이라 설기라고 하기도 하며, 1개 밖에 없는 기운이 2개 이상의 기운을 생해야 할 경우에도 설기 당했다고 한다)
-生化가 制化를 못하면 경영 능력이 없음으로, 인간관계 능력과 사람운영 능력이 없다.
-泄化가 合和를 못하면 직업은 있으나 직업능력이 없음을 말한다.
Ex) -正財格이 傷官生財하고 正印을 制하면 生化 制化형으로 인간관계를 발휘해야 하나,
傷官 대신 食神이 있으면 正印을 合和해야 하니 직업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것이다.
해석 : 상생식-생화 또는 설화를 구분-격에 맞춘 통변을 해야 한다.
•능력을 만드는 성향 : 정인, 편인
•무엇을 활용 : 식상
•인간관계 : 음음, 양양
•개인적 직업능력 : 음양, 양음
•정인상관 : 직업능력 중심으로 나를 만듦
•편인식신 : 인간관계 중심으로 나를 만듦
•정인상관, 편인식신으로 되어 있어야 된다.
•편인+상관합 : 자기를 만들어 놓고, 정관이 써먹기 좋다.(상관견관)
•정인+식신합 : 준비는 직업능력, 써먹기는 인간관계로 하는 것이라, 방법론이 맞지 않는다
•인아식 : 내가 나를 잘 써먹게 만들고
•정인식신, 편인상관은 남이 나를 잘 써먹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
-正官正印의 官印相生은 劫財까지 가면 평범한 삶이다.
-正官正印이 劫財로 가기 전에 正印이 傷官을 制하면, 官印相生을 한 번 더 하는 것이니, 특별함을 인정받고, 한 조직의 수장이 될 수 있는 가능성과 능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