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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지연 the dawn Dec 08. 2021

한해간의 '브런치작가 리포트'

작가지망생으로서 뿌듯한 연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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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까페에서 저보고 소설전문이래요...ㅋㅋㅋ #수필전문이었는데... #누적뷰가 1,400명이 넘다니... #요즘 Story 트리트먼트와 극본 쓰고 있는데 '창작의 고통'이 즐겁네요. I am writing a scenario now and enjoying the pain of creation. After this work, I will write a new novel. 끝나는대로 새로운 소설을 또 쓸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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