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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현수 Nov 20. 2019

닫아야 열릴 때가 있습니다

씽킹브릭


보통은 모두 열어 놓아야

소통이 원할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의 창구가 많을수록

드나드는 횟수가 증가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그건 횟수의

문제이지 질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가끔은 한 쪽문을 닫고

다른 쪽 문만 열어 놓아야

더 잘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통로가 많다고 항상 좋은 건

아닙니다.


눈을 감아 보세요.

더 잘 느껴집니다.


귀를 닫아 보세요.

더 잘 보입니다.



#씽킹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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