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우현수 Jun 30. 2020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만드는 뷰티브랜드

a.marble 에이마블



PROJECT OVERVIEW


인정받는 투자가였던 안찬숙 대표는 우연히 접한 아로마의 효능과 시장가능성을 보고 이 시장으로 뛰어들었다고합니다. 투자가다운 도전정신과 과감성이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아로마테라피를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한 성과로 쉽지 않은 국가공인맞춤형화장품 제조관리사의 자격을 따냈습니다. 또한 이 분야에서는 누구나 인정해주는 국제아로마테라피협회 회원으로서 아로마테라피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강사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아로마의 효능을 느낄 수 있게 매력적인 아로마테라피 제품 개발을 목표로 a.marble을 성장시켜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BRAND VALUE   


핵심가치 추출하기


디자인에 앞 서 긴 시간을 안찬숙 대표의 퍼스널 아이덴티티와 시장환경, 브랜드 미션, 가치, 키워드 등을 도출해 시각화 전에 브랜드의 탄탄한 뿌리가 잘 뻗어 나갈 수 있게 심도 있는 협의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테라피스트가 대표인 브랜드인만큼 대표 개인의 철학과 생각이 가장 중요한 실마리가 되기 때문에 최대한 그 이야기와 미래 비전에 대해 귀기울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브랜드의 미래 설계도를 그려갔습니다.














BRANDING IDEA


a.marble 브랜드의 핵심 요소는 아로마테라피입니다. 글자 그대로 아로마를 통한 치유요법입니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영양과 향을 담아낸 에센스인 아로마는 가장 자연스럽고 건강한 생활 속 치유 방법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한 aroma의 adorable하고 amazing한 가치를 제대로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브랜딩의 첫걸음이었습니다. aroma, adorable, amazing과 이 모든 것들의 주체인 테라피스트 ahn이 함께 녹여 낸 이름 a.marble 에이마블의 탄생 배경입니다.


아로마는 특성상 다양한 재료의 브렌딩에 따라 정말 다양한 효능과 효과가 나옵니다. 그러한 특성이 마블이라는 시각적을 표현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이는 브랜드 컨셉인 ‘자연의 에센스를 담아내다’라는 것과 상호작용하여 무한한 아로마 제품들로 변주될 수 있는 상상을 하게 하는 브랜드가 됩니다.




















APPLICATION DESIGN


에이마블의 응용디자인은 자연의 에센스를 상징하는 브랜드마크와 로고가 적절한 간격과 비율로 적용되는 시각적 체계를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매체의 성격에 맞게 노출 빈도를 조정하여 매력적인 커뮤니케이션 툴이 될 수 있게 시스템을 정립하였습니다.































PACKAGE DESIGN




























LABEL









LOGO ANIMATION











Build Idea, Realize Value - BRIK

 

브릭은 언제나 담대하고 진심을 담은 아이디어로

고객의 브랜드 가치를 쌓고 비전을 세워 나가겠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MAHA Design Lab CI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