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렌즈 관점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일인 회사가 어떻게 자신만의 관점을 넓혀 갔는지 살펴보세요.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33가지 관점이 담겨있습니다.

<일인 회사의 일일 생존 습관> 우현수 저 / 좋은습관연구소

일인 회사의 일일 생존 습관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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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 전부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내가 하는 일과 풀어야할 사안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일의 성패가 결정되니까요.

관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답이 도출될 경우도 많이 봅니다.

제 경우 디자이너 출신으로서

디자인적 관점을 가장 먼저,

그리고 오래도록 가지고 있었습니다.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공부하고서 부터는

브랜드적 관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디자인과 브랜딩의 관점도

결국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도구라는 인식을 생기자

비즈니스적 관점으로

내가 사는 일상과 세상을

살피게 되더군요.

그런데 이런

디자인, 브랜드, 비즈니스적인 관점들도

목표와 당위성, 미션이나 철학같은

크고 상위에 있는 개념적 관점으로

바라보지 못하면 의미가 약합니다.

또한 그 개념들이

실행의 관점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힘이 실리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경험이 쌓여갈수록

좋은 점은 이런 관점의 렌즈가

하나씩 늘어난다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치 다초점 렌즈로

하나의 정확한 초점을 찾아내듯

다양한 관점은 우리의

시야와 사고의 폭을 넓혀줍니다.

또한 관점은

이 일을 그리고 문제를

'어떻게 바라 볼까?'라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좋은 관점은 좋은 질문을 낳습니다.

좋은 질문이 좋은 해법을 얻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