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말했다
”가슴이 조여 아플 때까지 뛰면 안 돼 “
“응 알겠어 엄마 ”
“근데 숨이 차서 그 정도론 안 뛰어 “
달리기 엄청 못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지금은 가만히 있는데 가슴이 조여 아프다
감정의 내달림을 멈춰야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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