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ruce Kim Nov 02. 2018

LEATHER CRAFTER

BAND & MUSIC

뮤지션이자 한때 일본 서핑 챔피언이었던 '타케시 요네자와'는 가죽(Leather)에 직접 조각(Carving)을 하여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제품을 만드는 LEATHER CRAFTER 다..


10여년전 도쿄 악기쇼에서 작은 책상에 홀로 앉아 기타 스트랩을 조각하던 그를 처음 만났을때 그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행사장을 찾은 Carlos Santana 매니져가 직접 그에게 스트랩을 주문하기도 했다) 


일본사회의 특징중 하나인 직업 장인정신을 보여주듯 그는 20년 가까이 다양한 가죽공예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그는 지금 40대 중반이다)


유명한 뮤지션으로 이름을 알린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관심분야에 이정도 열정을 쏟을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것이다..(필자처럼 잡다한것에 관심이 많고 한가지를 오래 못하는 캐릭터로서는 더욱 그가 부럽다..; {


오늘은 간단히 그의 작품 몇가지를 소개한다..


#물론상당히고가다

#나중에좀더심도있는인터뷰를진행해보겠다

#언젠가한국에서그의작품전시를하고싶다

#국내에도있는지모르겠네

#혹시관심있는사람은아래링크확인

http://www.yonezawaleather.com/




B급 음악 매거진 _ Band & Music

https://www.facebook.com/bansdandmusic/?modal=admin_todo_tour

매거진의 이전글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