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새로운 브런치북 프로젝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진 웹스터의 소설 '키다리 아저씨'의 주인공 주디.
주디는 어둡고 우울하고 고아원에서 살고 있지만, 언젠가 꼭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귀여운 소녀입니다.
그러나 주디 앞에 펼쳐진 현실은 막막하기 그지없지요. 당장 대학에 갈 수 있을지도 미지수였으니까요.
그런 주디의 삶에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미지의 '키다리 아저씨'가 등장하게 됩니다.
키다리 아저씨는 주디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후원해주는 대신, 한 달에 한 번씩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편지로 보내달라고 하지요. 주디는 그때부터 편지를 통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은 물론이고,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의 모든 경험을 '키다리 아저씨'와 공유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의 결말이 어떻게 되냐고요? 주디는 결국 작가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주디가 '키다리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꿈을 이룬 것처럼,
브런치북 프로젝트도 작가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묵묵히 도움을 주는 '키다리 아저씨'가 되고 싶습니다.
작가들의 출간을 지원하는 '브런치북 프로젝트 #5'의 자세한 내용은 10월에 공개됩니다.
아직 브런치 작가가 아니라면, 먼저 작가 신청을 해보세요.
* 브런치북 프로젝트란?
'브런치북'은 연 2회, 브런치와 출판사가 함께하는 출간 프로젝트입니다.
브런치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도전하세요!
* 당선 작품
브런치북 프로젝트 #4
브런치북 프로젝트 #3
브런치북 프로젝트 #2
브런치북 프로젝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