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하고 싶은 영화를 브런치에 남기세요!
우리는 각자만의 방식으로 기억하고 싶은 영화에 대한 추억을 간직합니다. 티켓을 모으기도 하고, 영화의 OST 앨범을 사서 듣기도 하며, 기억에 남는 대사들을 어딘가에 따로 적어두기도 합니다. 감명 깊게 보았던 영화에 대한 사람의 기억은 언제까지 유효할까요?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영화를 볼 때 느꼈던 감정이나 장면이 쉽게 떠오르지 않기 마련입니다.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머리를 믿지 말고 손을 믿어라.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처럼 마음 깊이 감동을 주었던 영화라 하더라도, 기록하지 않은 기억은 사라져 버리기 마련입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작가님들을 위해 브런치에서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작품들을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 브런치에 영화와 함께 한 소중한 기억을 담아주실 작가님들을 기다립니다.
브런치 무비 패스는 8월 5일(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최종 결과는 8월 13일 월요일 오후 3시, 이메일을 통해서 개별 공지될 예정입니다.
* [설정 > 이메일 주소]에 보이는 이메일로 개별 통보되오니, 수신 가능한 이메일인지 미리 체크해주세요.
* 브런치 무비 패스는 PC에서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더 자세한 사항은 하단 FAQ와 유의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브런치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세요.
앞으로도 작가님들의 소중한 글을 더 많은 독자들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브런치 작가님들의 많은 신청을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 브런치 무비 패스의 신청 조건이 있나요?
브런치 작가로 활동 중인 분은 누구나 브런치 무비 패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 활동 작가도 참여 가능)
아직 브런치 작가가 아닌 분은 브런치 무비 패스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작가 신청부터 진행됩니다.
작가 선정까지는 최대 5일이 소요될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해 주세요.
2. 첨부하는 글의 형식, 분량에 제한은 없나요?
영화에 대한 글이라면 형식, 한 편당 분량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3. 기존 작품으로도 참여 가능한가요?
좋은 콘텐츠라면 기존에 발행하셨던 작품으로도 브런치 무비 패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썼던 영화에 대한 글 중에 가장 자신 있는 것을 첨부해 주세요.
4. 선정에 대한 심사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브런치 팀에서 글에 대한 독창성, 완성도, 문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5. 브런치 무비 패스의 첫 영화는 무엇인가요?
브런치에서 준비한 첫 번째 작품은 영화 '서치'입니다. 사라진 딸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뜻밖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스토리로, 단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는 추적 스릴러입니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고, 전주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국내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기대작입니다.
6개월 동안 최소 10편의 영화 시사회에 초대받으실 수 있습니다. (초대 기준)
시사회 참석 후, 일주일 이내에 영화에 대한 작가님만의 시선이 담긴 글을 발행하여 주세요.
영화를 관람하신 후, 글을 발행하지 않으시면 차후 시사회 초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초대받은 시사회를 타인에게 양도/매매할 경우, 브런치 무비 패스 발급이 취소됩니다.
카카오와 Daum을 통하여 작가님의 글이 소개되고, 영화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사회가 서울 소재 극장에서 진행됩니다. 영화를 관람하신 후, 글을 발행해야 하는
브런치 무비 패스 활동 조건을 참고하여 신청해 주세요. 작가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