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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런치스토리팀 Jun 21. 2024

[ 틈 ] 과 함께한
첫 번째 10주간의 여정

새로운 관점을 향한 [ 틈 ] , 시즌 1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관성과의 싸움' 부터 '연결의 시대'까지 [ 틈 ] 과 함께한 10주간의 여정 어떠셨나요?


[ 틈 ] 은 빠르게 소비하고 소멸하는 시대 '대세'와 '알고리즘'에 휘둘리기보단 넓고 깊게 보길 갈망하는 당신을 위해 함께 생각하면 좋을 주제, 지금 공유하고 싶은 동시대인의 이야기를 매주 엄선된 큐레이션으로 소개했습니다.



브런치스토리팀은 6월을 마지막으로 더 새로운 [ 틈 ] 을 만들기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집니다.


지난 10주 동안 많은 작가님들이 "[ 틈 ] 에 내 글이 소개되고, 텍스트를 진심으로 다루는 공간이 있어 좋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해 주셨고, 여러 독자님들이 "매주 새로운 어젠다에 맞는 글들을 만날 수 있어 기대되고, 지난 큐레이션도 보고 싶다"는 꾸준한 목소리를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 2를 준비하며, 시즌 1에서 다루었던 주제들과 큐레이션 콘텐츠를 모아서 브런치북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10주간 10개의 주제로 공개되었던 요일별 콘텐츠 큐레이션을 모두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틈 ] 시즌 1 브런치북으로 지난 큐레이션을 되돌아보고, 시즌 2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글은 다시 읽어도 읽는 이에게 신선한 시각을 주고, 새로운 관점을 트이게 해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전 [ 틈 ] 시즌 2로 돌아오겠습니다. 변함없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로 찾아올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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