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목) - 10.19(일) 서촌 유스퀘이크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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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말은 지난 10년간 브런치에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약 440만 명이 브런치에서 글을 통해 만나며, 누군가는 쓰는 사람으로, 누군가는 읽는 사람으로서 이 공간을 지켜왔습니다. 덕분에 95,000여 명의 쓰는 사람은 '브런치 작가'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고 내일을 향한 꿈을 키워갈 수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브런치의 여정은 여러분의 꿈이 모여 만들어낸 길을 함께 꿈꾸며 걸어온 시간은 아닐까 합니다. 그 여정의 발걸음이 만들어낸 10년의 기록을 오늘 열어봅니다.
그리고 청명한 가을 하늘이 기다려지는 10월,
이번 팝업 전시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단 4일간, 서촌에 위치한 유스퀘이크에서 열립니다.
'함께 꿈꾸면 현실이 된다'라는 전시 부제처럼 '브런치의 꿈'과 '작가의 꿈'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꿈을 이룬 각양각색의 이야기들을 마주하며, 꿈을 향한 여러분의 첫 문장도 시작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팝업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 사항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 주시고, 원활한 관람을 원하신다면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주세요!
브런치는 앞으로도 좋은 글이 가진 힘을 믿으며, 여러분의 꿈이 꿈만으로 머물지 않도록 늘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 장소 : 유스퀘이크 서울 종로구 효자로 25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
2. 운영 기간 : 2025년 10월 16일(목) - 10월 19일(일)
3. 운영 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주말 정상 운영, 오후 7시 입장 마감
4. 입장료 : 무료
5. 관람 방법 : 카카오톡 예약하기(모바일에서 가능)를 통한 사전 방문 예약, 현장 대기 입장 모두 가능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 보세요.
방문하신 분들께는 10주년 기념 엽서를 드립니다. (선착순 증정,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
Prologue. 꿈의 승강장
"우리는 좋은 글이 가지는 힘을 믿습니다."
브런치의 여정을 돌아보며 브런치가 꿈꿔온 지난 10년의 시간들을 만나보세요.
Zone 1. 내면의 방
"두려움을 마주하는 순간, 꿈의 첫 문장이 시작됩니다."
세상에 내 글을 처음 선보이는 순간, 때로는 두려움이 앞서기도 하죠. ‘내면의 방’에 빛을 비춰 브런치가 보낸 응원의 문장을 발견해 보세요.
Zone 2. 꿈의 정원
"누구나 글로 꿈을 피워낼 수 있습니다."
글을 통해 꿈을 일군 역대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00명의 브런치 작가가 꾸는 ‘작가의 꿈’의 글, 그리고 고수리, 김성대, 송바오(송영관), 미친 PD(이석재), 정재경, 황보름 6명의 브런치 작가가 선보이는 여섯 개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Zone 3. 작가의 브런치
"브런치에서는 당신의 이야기가 작품이 됩니다."
브런치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와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출간작을 읽어보고, 꿈을 여는 10개 질문에 스스로 답하며 여러분만의 꿈의 첫 문장을 시작해 보세요.
Epilogue. 함께 꿈꾸면 현실이 된다
"작가의 꿈을 꾸는 길에서 우리는 여러 인연을 마주칩니다."
함께였기에 꿈을 꾸고 현실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브런치에서 만난 수많은 꿈과 문장들이 여러분의 내일에 닿기를 바랍니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 미리 예약하고 시간에 맞춰 방문해 주세요. 현장 대기 시, 전시 입장까지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니 가급적 사전 예약 후 방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카카오톡 예약하기 (모바일에서 가능)
1인 예약 시 동반인 3명 포함해 최대 4명까지 방문 예약 가능하며,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합니다.
현장 대기 후 입장도 가능합니다. 입구에서 대기하시면 순차적으로 입장을 도와드립니다.
팝업 전시 장소는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인 거리에 위치합니다. 별도 마련된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안내견을 제외한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불가하며, 내부에 엘리베이터 및 휠체어 리프트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부에 별도로 물품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짐은 개별 지참 부탁드립니다.
전시물의 훼손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시 작품에 손을 대거나 기대지 않도록 유의해 주세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음료나 음식물의 반입과 보관이 불가능합니다. 뚜껑 있는 음료는 가방에 넣어주시고, 이외의 음료 및 음식은 다 드신 후에 입장 부탁드립니다.
퇴장 시 재입장이 불가하오니 전시를 모두 관람한 후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