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을 출간한 지 10일째의 기록
3번째 책을 출간했다.
모두가 일상 속에서 다정함을 두고 사랑으로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쓴 책.
세상에 이름을 내민 지 10일째 조금 넘은 지금 내 책은 인정받을 수 있을까?
서점계약은 교보. 예스 24. 알라딘. 이렇게 3곳과 계약을 했고 5권 이상씩 책을 넣었다. 초반에는 지인들. 브런치 구독자들이 사준 덕분인지 순위에 잡히지도 않던 책이 3일 안에 신간 베스트에 올랐다.
50위에서 70위까지 오르더니 그것도 잠시. 하루 만에 100위. 200위 등 50~100 단위로 순위가 밀려나는 걸 확인했다.
역시나 베스트셀러의 길은 멀고 먼 꿈같다.
책을 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책을 홍보하는 게 더 큰 문제. 책을 세상에 냈으니 어떻게든 홍보를 해야 될 텐데 걱정이 앞선다.
만일 내가 유명한 작가라면, 혹은 셀렙이라면 모두가 나를 주목하고 있기에 이 걱정이 수월하겠지만 직장을 다니며 작가 생활을 하는 평범한 이에겐 정말 큰 산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내 책은 어떻게 될지. 그 기록을 옮겨보고자 한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