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85
사선 어둠을 따라
붉게 타는 노을이 언덕을 오르고 있다고 느꼈다
종종은 흉스럽다고 비난받는 송전탑조차
쉬었다 가라는 쉼터처럼 고맙게 보였다
사선을 오르는 긴 마라톤 인생의 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