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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읽는’ 게 아니라, ‘담아두는’ 시대

Neper(네퍼), 나만의 뉴스 아카이빙 앱

by David

“요즘 뉴스, 다들 어떻게 보시나요?”


이 질문을 주변에 던져보면,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안 본다”고 답합니다.

정보가 너무 많고, 피로하고, 시간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뉴스를 안 보는’ 문제가 아니라

뉴스를 감당하지 못하게 된 시대의 문제인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의식에서 이 서비스는 시작되었습니다.

단순히 “AI가 요약해주는 뉴스 앱”은 이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Neper(네퍼) 는 조금 다릅니다.


Neper는 ‘뉴스를 담는 방식’에 집중했습니다


사용자는 복잡한 뉴스 스트림이 아니라,

한 번에 하나의 뉴스 카드를 넘기듯 읽습니다.

마치 인스타그램 스토리처럼 말이죠.


그리고 마음에 드는 뉴스는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저장한 뉴스는 나만의 뉴스 아카이빙 피드에 쌓입니다.


우리는 뉴스 소비를

‘읽는 것’에서 ‘기록하는 것’으로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건 작은 변화지만,

뉴스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일상과 사고를 구성하는 정보로 전환시키는 행동입니다.


요즘은 뉴스도 ‘선택적 친밀감’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모든 걸 다 아는 게 아니라,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담아두고’, ‘필요할 때 다시 보는’ 것.


Neper는

그런 새로운 뉴스 사용 경험을

최대한 가볍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려 하고 있습니다.


정보 과잉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한 가지 답이

뉴스를 저장하는 경험이고,

그 출발점으로 Neper가 존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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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per는 AI 기반 뉴스 요약 + 개인화 저장 기능을 제공하는 무료 웹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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