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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휘웅 Aug 15. 2024

2024 미국 나파 여행(5)

5월 8일, 셰이퍼, 케이크브레드

셰이퍼, 가장 인상 깊은 테루아중 하나. 

그리고 위대한 양조자이신 페르난데즈 선생님을 영접!



잎이 다섯 장이면 무조건 카베르네 소비뇽.
여기가 힐사이드 셀렉트 포도밭. 경사면이 정말 훌륭 그 자체.

점심은 인근 타코 트럭에서 먹는 것으로 처리. 미국 물가가 장난 아니어서 부득이..


그리고 케이크브레드 셀러스로 이동, 여기는 포도원의 출발점이 이런 오두막(Barn) 스타일에서 시작했기에 건물도 모두 이런 구조. 칼럼에서 별도로 소개.



숙소에서 열심히 퍼마신 결과. 좀 적당히 마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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