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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5월 8일, 셰이퍼, 케이크브레드
셰이퍼, 가장 인상 깊은 테루아중 하나.
그리고 위대한 양조자이신 페르난데즈 선생님을 영접!
점심은 인근 타코 트럭에서 먹는 것으로 처리. 미국 물가가 장난 아니어서 부득이..
그리고 케이크브레드 셀러스로 이동, 여기는 포도원의 출발점이 이런 오두막(Barn) 스타일에서 시작했기에 건물도 모두 이런 구조. 칼럼에서 별도로 소개.
숙소에서 열심히 퍼마신 결과. 좀 적당히 마셔라. --;
와인을 사랑하는 칼럼니스트입니다. 주변 만사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아갑니다. 내일이 오늘 같은 감사함에 충만하기를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