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퀸테사, 플라워스
여행이 점차 막바지로 가고 있으며 포도원들에서 테이스팅 하는 와인들 역시 매우 멋진 것에는 변함이 없다. 후니우스 그룹은 칠레에서 시작하여 캘리포니아에 정착한 아구스틴 후니우스가 설립한 포도원이다. 이전 칼럼에서도 소개했던 퀸테사의 설립자이며 그의 이야기는 다음의 글을 참조한다.
후니우스 그룹의 와인은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면 되며, 국내에는 "동원와인플러스"에서 집중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https://www.huneeuswines.com/the-huneeus-family/
퀸테사의 테이스팅룸 전경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포도원과 그 풍광 자체는 압도적이다.
점심은 국도 주변에 있는 바베큐집에 들렀다. 역시 미국은 양이 많다.
점심이라 손님이 매우 많이 온다.
곧 글로 소개할 플라워스는 포도원 전체가 여성 취향이다. 그리고 그 꿈 같은 환경을 지금까지 잊을 수 없다.
이렇게 해서 Napa에서의 여행은 끝났고 저녁에 리버모어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