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여행
<가을비 내리는 날>
가을장마가 그칠 줄 모른다.
칙칙한 날씨 때문인지
마음도 덩달아 흐려진다.
스산한 바람이 불면
마음도 스산해 지고
쓸쓸한 바람이 불면
마음도 쓸쓸해 진다.
가을은 허무를 동반해
삶의 물음표가 붙는다.
가을비가 내리는 날은
비처럼 허무도 내린다.
#비처럼
#가을비
전윤선의 브런치입니다. 여행작가 에세이스트 입니다 무장애 여행을 지향하는 장애인 여행작가 입니다. 휠체어 타고 세상구경 나선 노마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