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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윤선 May 20. 2022

오랜만에 두금이 모임

무장애여행

<오랜만에 두금이 모임>


3년만에 두금이 모임

코시국으로 못 봤던 시간들

코 규제완화로 드디어 보게됐다.

처음 KBS 방송 스터디  만 해도

범효춘 아나운서 선생님은

50대 중반에 모임을 이끄셨다

그런 선생님께서 이젠 70이 넘으셨다

코시국 전에만도

60대 이었던 선생님은 70대가 됐고

50대 이었던 현경언니는 60대가 됐다

50대 초반 이었던 나와 경희는 중반을 넘었고

미경인 곧 중반 이다

40대 중반이던 희정인 후반됐고

40대 초반이던 석미, 유미는 중반을 넘고있다

세월은 아무도 비켜갈수 없나보다

그러나 코시국 견뎌내니 살아서 본다.

사진찍느라 마스크 내리 찰칵 후

바로 다시쓴다.


#무장애여행

#두금이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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