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스타벅스R점> 스타벅스 광화문점R점 휠체

무장애여행

<광화문광장 스타벅스R점>

스타벅스 광화문점R점

휠체어 사용인 접근권에 대해

인권위에 장애인 차별 진정도 하고

국민신문고에 진정도 하고

박경석 교장샘이 시위도 했지만

개선된 것 이라곤

장애인 도움벨을 누르면

직원이 경사판 가지고 나와

매장으로 들어가는 하는 것이다.

도움벨 없이 실질적인 접근권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거다

화분 놓은 자리를 개선하면

도움벨 없이 충분히 자율적으로

매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지난번 UD전문가와 함께 방문해

개선 가능한 설계 도면까지

제작해서 임의 제출했지만 소용없어 졌다

최종 개선책이

도움벨 누르면

직원이 경사로 가지고 나와

매장 안으로 들어가는 거뿐이다

그렇다보니 경사로 가지고 나와

매장으로 진입할 때

지나가는 그 많은 시선들에

또다시 노출되어야 한다.

이런 개선책 말고

벨 누르지 않아도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하다

광화문 광장 스타벅스R점

이용하는 장애인 모두가

건물주 현대해상 인식이 바뀌도록

국민신문고

국가인권위원회

SNS 등에 알리고

마구마구 민원 넣고

더 많이 공론화했음 합니다.

내 돈 내산인데

내 휠로 자유롭게

드나들었으면 합니다.

광장의 새롭게 단장됐지만

스타벅스 광화문R점은

여전히 불편하다.

#무장애여행

#광화문광장

#스타벅스광화문R점

#여행의기본은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