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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윤선 Oct 24. 2017

바다도 풍년 소래포구

#소래포구휠체어배낭여행

<바다도 풍년, 소래포구>


해 따라 바람따라 포구로 길을 나선다.

지난 봄 소래포구는 화마에 포위 당해 잿더미만 남았지만 절망앞에 흔들리기엔 삶의 무개는 견고했다.

소래포구는 봄, 여름 두 계절을 보내면서 다시 싱싱해졌다.

가을엔 들판도 풍년, 포구도 풍년이다.

가을 맛 따라 마음도 즐겁다


가는 길

수인진철 소래포구 역 5백미터 전방


접근가능한 식당

소래포구종합 어시장


접근가능한 화장실

종합어시장, 소래역사박물관

생태공원 내 생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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