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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특별 이벤트 선보이는 호텔17곳

국내 호텔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좋은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파클 페스티브 르 구떼’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단, 3일동안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파클 페스티브 르 구떼’ 애프터눈 티는 6층에 위치한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에서 선보이며 눈과 입을 사로잡는 5가지 디저트, 4가지 세이보리와 연말 무드를 자아내는 모엣 샹동 임페리얼 샴페인 2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저트는 ▲프랑스산 발로나 밀크 초콜릿, ▲새콤달콤한 패션 후르츠와 망고 젤리의 다채로운 조화가 돋보이는 ‘아젤리아 밀크&패션 후르츠 부쉬 드 노엘’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블랙 커런트 몽블랑’와 산타 모자의 ‘바질 딸기 석류 타르트’ 등 포함되어 있다. 세이보리는 ▲사브레의 바삭함, 푸아그라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달콤한 펌킨이 어우러진 ‘푸아그라 펌킨 사브레’와 ▲은은한 향과 고소함이 일품인 ’랍스터 에그 커스터드와 캐비어’ 등으로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가격은 2인 기준 15만원이며, 창밖의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석촌호수의 루미나리에와 함께 여유롭게 감상하고 싶다면 창가석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페스티브 메뉴 ‘캐비아 & 트러플’을 오는 24일, 25일, 31일 단 3일간 선보인다. 

29층에 위치한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페스티브 메뉴는 런치는 4코스 메뉴로 ▲캐비아와 관자 세비체 (Ceviche) ▲버터 향이 가득한 섬진강 삼배체굴 ▲특급 한우 채끝 구이에 트러플 향을 더한 메인 요리 ▲디저트로 딸기 바슈랭을 제공한다. 디너는 6코스로 런치 메뉴와 동일하게 ▲캐비아와 관자 세비체 (Ceviche)로 시작되며 ▲진한 트러플 풍미가 있는 닭고기 요리 ▲버터 향이 가득한 섬진강 삼배체굴 ▲성게알을 곁들인 랑구스틴 (Langoustine) ▲화이트 트러플을 올린 특급 한우 웰링턴 (Beef Wellington) ▲마지막으로 초콜릿 모카 가또 (Gateau)가 제공된다. 여기에,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해줄 샴페인도 1인당 1잔 제공한다. 


여의도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마리포사의 ‘캐비아 & 트러플’ 런치 메뉴는 1인 16만 원이고 디너 메뉴는 1인 25만 원 (세금 포함)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디자인 기업 ‘소이프(SOYF)’와 함께 ‘코-리빙(Co-living)’ 패키지를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기본 슈페리어 객실에 소이프 버킷리스트 양말 5종을 제공하는 구성과 기본 슈페리어 객실에 호랑이 머플러가 제공되는 구성으로 총 2개의 패키지 중 선택 가능하며, 패키지 판매 금액 일부는 ‘소이프’에 기부되어 장학생 선발까지 진행한다. 한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연말을 맞아 호텔 로비에 전시된 크리스마스 트리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12월 24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 럭키 박스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또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한정으로 ‘스페셜 퓨전 오마카세’도 운영한다. ▲구운 빵과 샥슈카를 시작으로 ▲토마토와 보코치니 샐러드 ▲가지와 관자 튀김 ▲닭가슴 또띠아 ▲도미, 광어, 연어 사시미 ▲ 소고기 구이(토시살, 안심, 등심)가 제공되며, 디저트로는 ▲레몬 샤벳 ▲티라미수 케익 그리고 커피 또는 차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웰컴 와인 2잔도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7만 8천원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해당 뷔페는 양갈비, 토시살 스테이크를 포함 모듬회부터 과일과 케익류의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와인 1잔도 추가로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사전 결제 및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인 기준 7만7천원이다. 


보코서울강남 


보코서울강남(voco Seoul Gangnam)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4,25일과 31일 한정으로 ‘페스티브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퓨전다이닝 레스토랑인 아마리오는 페스티브 시즌에 어울리게 자체 제작한 오너먼트 및 크리스마스 장식과 트리를 설치하여 낭만적이면서 화려한 분위기를 살렸다.


이번 프로모션은 페스티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마리오의 특별한 테이블 웨어와 함께 셰프들이 추천하는 메뉴인 ▲보코치니 치즈 샐러드 ▲단호박 스프 ▲수비드 전복 ▲감태 리조또 그리고 그릴에 구운 ▲채끝등심 ▲랍스터까지 코스로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브 스페셜 코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오페라 케이크가 제공되며, 4만원 추가 시 와인 페어링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호텔 1층 아마리오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1인 12만원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오아시스 아이스링크에서 ‘크리스마스 나이트 스케이팅’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나이트 스케이팅 이벤트는 아이스 스케이팅 파티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야간 스케이트를 즐기며 기억에 남을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화려한 조명 아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자유로운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으며, DJ 가 선보이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디스코 공연이 진행되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1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버 ‘찬란하다나’ 김다민과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변세종의 듀엣 아이스쇼 또한 펼쳐진다. 


한편, 이벤트가 진행되는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약 1,070m2 규모로 호텔 아이스링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남산의 설경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에서도 자연 속에 있는 듯 여유롭게 야외 스케이트를 만끽할 수 있으며,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조명과 다채로운 장식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겨울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올해는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RIMOWA)와의 협업으로 아이스링크 중심에 스노우 글로브 모양의 조형물과 리모와의 아이코닉한 소재를 연상케하는 알루미늄 트리와 거대 오너먼트 등이 들어서 이색적인 포토존으로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 나이트 스케이팅 이벤트는 12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입장권에는 스낵세트가 포함되며 가격은 1인 8만 8천원, 아이스링크 미이용 시 1인 6만 6천원이다. 온라인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연인, 가족, 친구와의 특별한 시간을 센스 있게 계획할 수 있도록 4개의 레스토랑에서 크리스마스 메뉴와 뉴이어(New Year) 메뉴를 오는 24, 25일과 31일 기간에 선보인다.


먼저, 프리미엄 그릴 요리를 선보이는 ‘스테이크 하우스’는 ▲스페셜 브런치 ▲크리스마스 디너 ▲뉴이어 디너를 뷔페와 코스 요리로 선보인다. ‘스테이크 하우스’의 다채로운 메뉴들을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오더 베이스 뷔페 형식의 브런치, 신선한 굴, 세계 3대 진미인 푸아그라, 한우 등 고급 식재료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디너와 뉴이어 디너는 겨울과도 결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짜인 코스 메뉴이다. 음식과 더불어 ‘2022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에서도 ‘매그니피센트 시닉 뷰’를 수상하며 최고의 ‘뷰 맛집’으로 인정받은 스테이크 하우스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전경은 커플들의 달콤한 순간을 배로 로맨틱하게 해준다. 


현대적인 감각의 스시바 ‘카우리’는 ▲12월 25일에 크리스마스 오마카세를 ▲31일에는 뉴이어 캐비어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카우리의 크리스마스 오마카세는 일본의 3대 진미인 우니(성게알), 카라스미(숭어알), 고노와다(해삼 내장)를 사용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뉴이어 캐비어 오마카세는 신선한 제철 해산물과 캐비어의 조화를 느껴볼 수 있다. 두 오마카세의 식재료들은 최고급인 만큼 가족 및 부모님을 위한 품격있는 식사로도 적합하다. 오마카세는 주류 페어링을 추가하면 더 풍성한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카우리의 통창 넘어 보이는 화려한 도심뷰와 아이스링크의 야경이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포근한 이자카야 스타일의 ‘텐카이’는 12월 25일과 31일에 선보일 스페셜 세트 메뉴를 구성했다. 참숯에서 셰프가 정성스럽게 구워낸 꼬치구이부터 아귀 간 소스의 가리비 튀김과 방어 초회까지, 친구 및 연인과 편하게 술잔을 기울이며 올해를 마무리할 기회를 선사한다. 텐카이는 주류 페어링 메뉴를 매력적인 금액대로 제공하니 페어링 메뉴와 세트 메뉴를 함께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인터네셔널 철판 요리를 선보이는 ‘테판’은 연말에도 각지에서 모인 제철 식재료와 독특한 테판만의 조리법으로 미각을 사로잡으며 기존의 겨울 메뉴를 유지할 예정이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Winter At GH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즐긴 멋진 순간을 공유해 최대 경품인 스위트 객실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해당 이벤트는 2023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를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의 동심을 키워 주는 ‘디어 산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모가 미리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순차적으로 객실을 방문해 나눠주는 “시크릿 산타 방문 이벤트”와 ‘Xmas 미니 산타 머리띠’, 글루텐프리 디저트 ‘애플 크림 롤케이크’, 그리고 ‘로보카폴리 건강식품 미니 키트’가 선물로 제공돼 케이크에 초를 꽂고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을 온 가족이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애플 크림 롤케이크는 글루텐프리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달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메이필드호텔 베이커리 제품이다. 메이필드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객실 예약 고객 대상 진행되며 가격은 5만 원이다(VAT별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이번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라마다 델리에서 “마이 홀리데이 위시스(My Holiday Wishes)” 케이크를 12월 26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번 시즌 케이크는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에 제격인 버터 코코넛 초콜릿과 진한 크림치즈가 함께 어우러진 클래식한 레드벨벳 케이크와 독일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디저트 빵인 슈톨렌과 함께 프로모션 진행 중이다.

뷔페 레스토랑 ‘더블루’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겨울 제철 재료를 활용한 세계 크리스마스 음식을 테마로 칠면조, 카폰마그로, 브랏부어스트, 민스파이 등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한편, 호텔 1층과 2층 로비에는 눈꽃 정원을 연상하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설치된 포토존이 준비되었으며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랜덤 뽑기, 인스타그램 포토존 이벤트와 어린이 고객을 위해 부모님이 준비한 선물을 산타가 직접 객실로 전달하는 “산타클로스 인 마이 룸(Santa Claus in My Room)이벤트도 진행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과 라운지는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페스티브 프로모션’을 오는 24일과 25일에 선보인다.


32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의 런치는 ‘페스티브 런치’로 준비했다.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 스테이션과 사시미, 대하, 게, 굴, 전복 등의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해산물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며, 캐비아를 곁들인 스크램블 에그, 그릴에 구운 랍스터 테일과 호주산 와규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가 테이블로 제공된다.

‘5코스 메뉴’로 준비한 디너는 다이닝룸의 시그니처 애피타이저인 비프 타르타르, 구운 가리비가 들어간 트러플 단호박 수프, 두 번 조리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문어 요리, 고소하고 육즙이 풍부한 한우 1++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가 차례로 이어진다. 31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의 런치와 디너는 여러 가지 이탈리안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이탈리안 애피타이저를 경험할 수 있는 안티파스티 뷔페, 조개와 홍합을 듬뿍 넣어 끓인 조개 스튜, 버섯과 치즈의 풍미가 조화로운 트러플 파파델레, 호주산 와규 소고기 채끝등심 스테이크, 디저트로 구성한 ‘5코스 메뉴’이다.


30층에 위치한 <라운지>는 ‘4코스 메뉴’를 디너 한정으로 마련했다. 프랑스 가리비 요리인 코키유 생 자크, 프랑스식 소시지를 국내산 제주 삼겹살로 만든 앙두이예트, 연어 알을 올린 참치 니수아즈 등 3가지 애피타이저가 라운지의 시그니처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랍스터, 도미, 딱새우, 전복을 활용한 계절 해산물 부야베스, 수비드 한 한우 1++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가 이어서 준비된다. 모든 런치와 디너에는 생딸기를 얹은 다크 초콜릿 케이크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런치는 웰컴 드링크 1잔(로제 스파클링 와인 또는 무알코올 음료 중 선택)을, 디너는 좌석에 따라 로제 스파클링 와인 1잔 또는 와인, 맥주, 주스, 탄산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음료 패키지를 포함해 특별한 식사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페스티브 프로모션’은 12월 24일과 25일 디너와 12월 25일 런치에 이용 가능하다. 단, 라운지는 12월 24일 디너에만 이용 가능하다. 예약 시 전액 선결제 필수이며,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가격은 업장 별, 좌석 별 상이하다.


더위크앤 리조트


인천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어반 라이프스타일 리조트, 더위크앤 리조트는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위크앤!’ 이벤트를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리조트 로비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소품과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구움 과자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트리 장식과 포토존, 솔방울 트리 만들기 체험존도 마련된다.


12월 24일 오후 4시와 12월 25일 오전 11시에는 셰프와 함께하는 ‘홀리데이 쿠키 클래스’를 운영한다. 어린이를 포함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클래스로, 쿠키 위에 직접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을 해보며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참가비는 어린이 1인 기준 15,000원이며, 한 클래스당 최대 20인까지 참여 가능하다.


한편 더위크앤 리조트는 같은 날인 12월 24일과 25일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산타 방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일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 선물을 접수하면 산타가 접수된 선물과 함께 객실로 찾아가는 이벤트로, 10팀에 한해 선착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식음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12월 23일부터 25일, 12월 31일, 1월 1일에 한해 ‘겨울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대하, LA갈비, 등심 구이 등 특선 바비큐 요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메뉴와 디저트까지 풍성하게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뷔페를 진행하는 레스토랑 ‘더 파이브’는 을왕리 해수욕장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서해의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한 해의 마무리를 보다 따뜻하게 특별하게 마무리하기 안성맞춤이다.


12월 24일, 위캔바에서는 크리스마스 디너 세트를 맛보며 재즈 공연를 관람할 수 있는 디너 콘서트 ‘크리스마스 재즈 나잇 (Christmas Jazz Night)’이 펼쳐진다. 24일에 한정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디너 세트’는 더위크앤 셰프팀이 개발한 특제 소스로 3일 간 재운 우대갈비를 비롯해 조개 술찜과 하우스 샐러드, 레드 와인 1병이 포함되며, 2인 기준 13만 5천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공연은 오후 7시 20분부터 9시까지 2부에 걸쳐 진행 예정으로, 재즈 밴드 ’오가람 쿼텟’이 설레는 캐럴부터 로맨틱한 재즈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은 올 연말 특별한 미식의 경험과 함께 2022년을 최고로 마무리해 줄 페스티브 메뉴를 12월 23일, 24일, 25일과 31일에만 선보인다. 선호하는 요리 취향에 따라 ▲코너스톤의 이탈리안 ▲더 라운지의 모던 한식 ▲더 팀버 하우스의 일식을 선택해서 이용 가능하다. 도심의 반짝이는 야경이 자아내는 낭만적인 분위기와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세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는 해산물과 육류를 모두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된 6코스의 ‘나탈레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본 코스는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과 오세트라 캐비어, 겨울 제철 생선인 방어와 제주산 도미, 신선한 캐나다산 랍스터 등 고급 식재료로 코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참나무로 훈제향을 입힌 방어와 그릴에 구운 ASC 인증 대하에 프리미엄 오세트라 캐비어를 곁들인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이탈리아산 화이트 송로버섯과 트러플 비네그레트를 추가해 깊고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구운 양배추 스프와 마스터 셰프의 손길로 빚은 홈메이드 파스타 도우에 단호박, 이탈리아 베이컨 판체타, 선드라이 토마토를 넣은 만두형 파스타인 라비올리를 제공해 이탈리아의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메인으로 선보이는 생선 요리는 겨울에 특히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제주산 도미를 구워 신선한 캐나다산 랍스터를 토마토와 함께 끓여 낸 라구와 미국산 관자로 만든 무스를 채워 넣은 그물버섯을 곁들였다. 추가로 국내산 한우 1++ 안심에 향과 맛이 최상인 알바 지역의 화이트 트러플을 메인 접시 위에 갈아 담아낸 요리는 페스티브 시즌의 정점을 장식한다. 디저트로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이탈리안 베이커리 팡도르를 모던 디저트 형식으로 풀어내 팡도르의 향을 깊고 은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나탈레 디너 세트의 가격은 인당 16만 8천원이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테헤란로의 야경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인증샷 명소인 ‘더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모던 한식 페스티브 코스’는 윈터 트러플을 곁들인 겨울 제철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산뜻하게 입맛을 돋우어 줄 마리네이드 흰 살 생선이 전채요리로 준비된다.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인 완도산 전복 찜이 이어서 제공되며, 메인으로 매생이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부드러운 은대구 구이와, 이탈리아 알마 화이트 트러플과 수제 김치를 곁들인 한우 등심 요리가 준비된다. 식사로는 진하게 우려낸 능이버섯 육수에 지어낸 능이버섯밥이 제공되어 만찬을 더욱 고급스럽게 장식해 준다. 디저트로는 딸기 콤포트를 곁들인 리치 크림 케이크가 준비되어 입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모던 한식 페스티브 디너 세트의 가격은 인당 15만원이다. 


아날로그 사운드의 바이닐 음악과 수준 높은 음식, 다채로운 주류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더 팀버 하우스’는 겨울 제철 해산물이 품고 있는 바다의 내음을 한껏 담아낸 6코스의 일식 ‘페스티브 하모니 디너 코스’를 내세운다. 네 가지 다른 구성의 웰컴 애피타이저로 캐나다산 우니와 시소 튀김, 화이트 트러플과 조화를 이루는 연어 아보카도롤, 아구 간 소스를 이용한 아구 튀김, 그리고 마지막으로 입을 개운하게 해줄 일본식 스노모노 샐러드를 준비했다. 구운 금태를 넣어 담백함을 더한 일본식 계란찜에는 주키니 호박과 오세트라 캐비어를 더해 고급스러운 맛을 더 했다. 단새우, 광어, 도미, 연어알, 능성어 등 제철 생선으로 구성한 사시미와 스시, 겨울의 추위를 달래줄 일본식 해산물 찜 요리로 조개 육수와 일본식 고추기름을 사용해 맛을 낸 무시모노 그리고 메인으로는 간장 마리네이드한 우럭과 국내산 한우 1++ 채끝 데리야키를 함께 선보인다. 마지막 디저트로는 그린티 아이스크림과 팥앙금이 가득한 일본식 모나카와 멜론까지 알찬 구성이 돋보인다. 본 코스의 가격은 1인 15만원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해 특별한 페스티브 시즌 메뉴를 오는 24일, 25일 그리고 31일에 런치와 디너에 선보인다.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는 이번 특선 메뉴는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요리들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정통 케이크와 디저트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어 온 가족이 모두 함께 풍성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뜨거운 오븐에서 갓 구워낸 칠면조 구이와 바닷가재, 대게 등의 다양한 육류와 그릴 메뉴들이 즉석으로 준비되며,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비롯한 홍새우와 문어 간장절임 등이 포함된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품해삼과 자연송이 버섯과 전복, 구왕부추 소고기볶음 등 겨울철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 메뉴들과, 취향에 따라 토핑과 면을 선택해 만들 수 있는 파스타 섹션도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도, 신선한 최상급 식자재의 풍부한 맛과 식감을 살린 다양한 종류의 에스닉 푸드와 뜨거운 화덕에서 구워내는 나폴리식 수제 화덕 피자, 딤섬, 최고급 치즈와 샤퀴테리 등을 모두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달콤한 초콜릿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부쉬드 노엘’을 비롯해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슈톨렌’과 이탈리아 전통 크리스마스 브레드 ‘파네토네’, ‘팡도르’ 등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시즈널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며, 식사가 끝난 후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신선한 원두를 갈아 원하는 스타일의 커피를 제조해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주어 더욱 편리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이날 이용 고객에게는 인당 웰컴드링크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 


싱가포르 계열의 고품격 서비스드 레지던스 호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런치 코스와 디너 코스를 준비했다. 23층 고층 라운지에서 즐기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런치 메뉴로는 식욕을 돋아줄 연어 그라브락스와 캐비어를 시작으로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토마토 야채스프와 포르치니 리조또가 제공되며 메인 메뉴인 안심스테이크와 딸기 케이크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저녁 식사를 원한다면 ‘크리스마스 라운지 디너’는 어떨까?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는 관자 세비체와 트러플향의 밀크폼을 올린 양송이 벨루테 그리고 메인 메뉴인 랍스터와 안심스테이크가 제공되며 마지막으로 샴페인 셔벗과 딸기 케이크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오직 프레이저 플레이스 라운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코스는 창문 밖 야경 불빛과 함께 한층 더 멋스러움을 더한다. 호텔 내 실내 수용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투숙객 모두에게 주어진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비즈니스 지역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모든 객실 내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반 스튜디오 타입 객실뿐만 아니라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는 레지던스형 객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 및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안다즈 서울 강남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계열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연말 페스티브 시즌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브런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위켄드 브런치 뷔페(Festive Weekend Brunch)’를 12월 한달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위켄브 브런치 프로모션을 론칭하며,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12월 주말에 연말 가족, 친구, 모임을 위한 페스티브 콘셉트로 브런치를 진행한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각 섹션별로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씨푸드 그릴, 미트앤코 스테이크 하우스, 바이츠 앤 와인에서 준비된 특색 있는 음식이 준비된다. 샴페인 한 잔을 시작으로 포카치아 식전 빵,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 아이스 볼이 테이블로 서브되며, 씨푸드 그릴 스테이션에는 신선한 쉘 크랩, 구운 문어, 라이스 볼 등 정통 지중해 요리를 맛볼 수 있고, 미트앤코 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션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육류 요리, 소고기 안심, 양고기, 소고기 타르타르 등이 구성된다. 바이츠 앤 와인 스테이션은 카빙 스테이션과 훈제 연어, 치즈, 다양한 올리브, 샐러드, 각종 무알콜 음료 등이 준비되고, 연말 무드의 디저트류도 함께 즐길수 있다. 특히, 호텔 셰프가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고객에게 스테이크를 직접 썰어 서빙하는 카빙 트롤리 서비스와 함께 디저트류, 페이스트리, 무알콜 칵테일 등 자리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트롤리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페스티브 위켄드 브런치는 12월 주말(토-일)에 1부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2부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샴페인 한 잔을 포함하여 일 인당 13만 5천 원(세금 포함)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대대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프랑스 럭셔리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BACCARAT)’와 2023년 1월 1일까지 진행한다. 


‘타임 투 셀레브레이트(Time to Celebrate)’라는 주제 아래 크리스탈 샹들리에와 테이블웨어, 오브제 등 화려하고, 독창적인 바카라의 컬렉션과 니콜라이 버그만의 과감한 플라워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페스티브 장식이 호텔 1층에 펼쳐지며, 바카라의 벨루가 텀블러 잔 세트가 포함된 한정판 클럽/스위트 객실 패키지 <페스티브 매직 모먼트>를 비롯해 바카라의 상징인 레드 옥타곤 크리스탈을 형상화한 <크리스마스 쥬얼> 케이크 출시, 국내 최고의 바로 손꼽히는 스피크이지 바 찰스 H.에서 최고 40만 원 상당의 바카라 잔에 담아 제공하는 4종의 <페스티브 칵테일>까지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Mondrian Seoul Itaewon)은 연말연시 페스티브 시즌을 맞이해 12월 한 달간 식음은 물론 객실 패키지와 연말 파티까지 포함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은 호텔 로비의 카페 겸 바 ‘블라인드 스팟(Blind Spot)’, 시그니처 지중해 레스토랑인 ‘클레오(Cleo)’, 프리미엄 와인 바 ‘럼퍼스 룸(Rumpus Room)’ 그리고 루프탑 바 ‘프리빌리지 (Privilege)’에서 모두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낮에는 카페, 저녁엔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바로 전환되는 컨셉의 블라인드 스팟에서는 신선한 계절 과일과 제철 재료가 들어간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와 ‘페스티브 스페셜 케이크’ 8종 그리고 ‘페스티브 스페셜 칵테일’ 6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제격인 클레오 레스토랑은 지난 일 년간의 베스 메뉴만을 모아 만든 ‘2022 페이보릿’ 메뉴 12종을 다시 한번 석식 메뉴로 선보이며 한 해 동안 클레오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럼퍼스 룸에서는 오세트라 캐비어, 굴 그라탕 등이 포함된 스낵 트레이와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 (Piper Heidsieck Essentiel) 샴페인 1병, 칵테일 2잔이 제공되는 ‘샴페인 스낵 트레이 세트’를 페스티브 기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라이브 재즈 연주가 함께하여 한 층 더 감미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조금 더 풍성한 식사를 즐기고 싶은 연인들을 위해 애피타이저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3코스 메뉴, ‘언리미티드 해피니스’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프리빌리지 바에서는 반짝이는 연말을 컨셉으로 한 ‘Make You Shine’ 칵테일 6종과 친구들과의 모임을 위한 신선한 굴과 굴 그라탕, 스테이크 플래터가 포함된 ‘돔 트레이’ 메뉴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 외에도 블라인드 스팟의 ‘페스티브 스페셜 칵테일’ 2종이 포함된 ‘Holiday Like A Star’ 객실 패키지, 2시간의 주류 무제한 혜택이 포함된 프리빌리지 신년전야 카운트다운 파티까지. 이색적인 분위기와 먹거리는 물론 당신의 눈과 귀까지 즐거워지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특별한 한 해를 마무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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