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인기를 끌고 있는 호텔가의 딸기 뷔페와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겨울 제철 딸기를 활용한 풍성한 음식과 인증샷을 자아내는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딸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을 맞아 12월부터 제철인 최상 품질의 프리미엄 겨울딸기를 활용한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들과 함께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살롱 드 딸기 by JW’ 딸기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매년 눈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호텔 딸기 뷔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더 라운지의 딸기 뷔페는 JW의 자부심과 가치를 담아 ‘살롱 드 딸기 by JW’로 2022년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이번 시즌 특별히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쳐 엄선한 프리미엄 딸기 4종을 포함해 딸기 본연의 풍미 깊은 단맛과 품질을 극대화하는 데에 집중한 디저트와 세이보리 레시피와 함께 고품격 딸기 뷔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딸기 뷔페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품종의 프리미엄 딸기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크기부터 압도하는 커다란 과육과 복숭아 향으로 유명한 킹스베리, 분홍빛 색감의 하얀 눈 같은 만년설 딸기, 극강의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죽향 딸기, 비타민 C함량이 풍부한 비타베리 등 뷔페의 주 식재료인 딸기의 품질이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5개월 동안 프리미엄 급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딸기 뷔페의 대표 디저트 메뉴로는 달콤한 초콜릿과 상큼한 딸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생딸기 초콜릿 디핑, 머랭과 딸기, 크림을 층층이 컵 안에 담아 먹는 영국 전통 디저트 딸기 이튼 메스, 라즈베리 필링이 입안에서 기분 좋게 퍼지는 라즈베리 다쿠아즈, 그 밖에도 미니 몽블랑 데니시, 베리 슈, 딸기 무스, 카눌레, 마카롱, 딸기 생크림 케이크, 프레지에, 말렌카 케이크, 핑크 초콜릿 분수와 과일 퐁듀 컨디먼트 등 총 16여 종의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로 구성되었다. 세이보리 메뉴로는 캐비어와 처빌 허브로 가니시한 고소한 성게알 무스, 달콤 새콤 딸기 처트니 소스와 푸아그라 크림 브륄레, 로스트비프와 트러플 매시 포테이토를 얹어내는 미니 팝오버 브루스케타까지 단짠단짠의 밸런스를 완성해 줄 3종의 세이보리 메뉴가 준비된다. 웰컴 스페셜 음료는 딸기 샹그리아, 딸기 에이드, 딸기 스무디, 딸기 라떼 중 택 1 가능하며, 커피 또는 TWG 티 셀렉션 중 1잔이 함께 제공되어 달콤한 오후의 무드를 완성한다.
한편, 더 라운지 인테리어와 테이블 웨어에 로즈핑크와 딥그린, 골드 컬러 하이라이트를 주어 아늑하고 럭셔리한 보태니컬 호텔 살롱의 분위기를 재현했으며, 여왕의 왕좌 콘셉트의 포토존을 마련해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더 라운지 입구 쪽에는 딸기 모양 오너먼트와 프레쉬(Fresh)의 홀리데이 듀오 세트 오너먼트로 꾸며진 대형 딸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앞에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곳곳에 핑크 로즈, 핑크빛 쿠션, 핑크 벨벳 커튼 등 포인트 인테리어를 추가해 고객이 사진을 찍으며 스스로 셀러브리티가 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유니크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주중 (1부) 오후 1시 30분 – 오후 3시 30분, (2부) 오후 4시 – 오후 6시까지 총 2부제로 운영되며, 주말 및 공휴일 (1부) 오전 11시 – 오후 1시, (2부) 오후 1시 30분 – 오후 3시 30분, (3부) 오후 4시 – 오후 6시까지 총 3부제로 운영된다. 12월 24,25,31일과 1월 1일은 페스티브 기간으로 주말과 같이 3부제로 운영된다.
가격은 8만 7천원이다. 주중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7만원, 주말 및 공휴일 7만 7천원이며, 모든 가격은 10% 봉사료 및 10%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롯데호텔 서울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가 딸기의 계절 겨울을 맞아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 : Eat, Fun, Love)’ 딸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시즌마다 샹테카이, 아쿠아 디 파르마 등 세계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며 패셔너블한 디저트 프로모션을 출시해왔다. 이번 겨울은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폴앤조 보떼(Paul & Joe Beaute)’와 손잡고 프렌치 감성을 가득 담은 딸기 뷔페와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디저트 데코레이션과 인테리어는 폴앤조 보떼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고양이 ‘나네트’를 활용해 ‘냥덕(고양이 애호가)’들의 시선을 끈다. 테이블마다 고양이가 그려진 쿠션과 핑크&화이트 컬러의 테이블 매트를 두어 아기자기하게 연출했다.
딸기 디저트 트레이(애프터눈 티 세트)는 1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평일 12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주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특히 폴엔조 보떼의 고양이를 형상화한 3단 트레이에 핑크빛 디저트까지 더해져 여심을 저격한다. 디저트는 고양이, 곰돌이로 포인트를 준 달걀 모양의 샴페인 딸기 무스, 딸기 애플파이, 딸기 오페라 케이크를 비롯한 ▲디저트 트레이 14종 ▲웰컴 푸드 2종 ▲음료 2잔(커피 또는 차)이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8만 9천원.
딸기 뷔페는 12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마다 2부제(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로 운영된다. ▲딸기 롤케이크, 브라우니, 치즈케이크를 비롯한 디저트 30종이 풍성하게 준비된다. ▲파스타, 볶음밥 등의 식사 메뉴와 ▲음료 2잔(커피 또는 차)도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8만 9천원, 어린이 4만 9천원(만 4세~12세)이다.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가 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에서 ‘딸기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딸기 스튜디오’는 지난 2019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만석 행렬을 기록한 서울드래곤시티의 겨울·봄 시즌 디저트 뷔페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고품질 설향 딸기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논산 산지 직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설향은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국산 딸기 품종으로, ‘딸기 스튜디오’는 당일 배송받아 신선함과 당도가 보장된 딸기를 활용해 운영된다.
‘THE 26’ 입구에는 생딸기를 촘촘하게 세팅한 ‘천국의 계단’이 마련돼 있다. 12층 높이의 ‘천국의 계단’은 화려한 비주얼로 인증샷 촬영에 제격이다. 이용객은 시부스트·크루아상·크렘 브륄레 등 딸기를 듬뿍 올린 디저트 30여 종부터 식사 대용 메뉴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섹션을 강화해 모듬 해산물 찜과 육회 비빔밥 등을 제공한다. 콜드 푸드 섹션에는 샐러드 3종이 준비돼 있어 이용객은 딸기 디저트를 포함한 각종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딸기 스튜디오’는 주말 및 공휴일에 2부제로 운영되며 성인 8만 원, 48개월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는 5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1부는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2부는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제철 맞은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프로모션 ‘러블리 스트로베리(Lovely Strawberry)를 진행한다. 12월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겨울 – 봄 시즌 동안 선보이는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통해 당도와 향이 풍성한 논산 설향 딸기를 전문 파티시에의 레시피로 완성한 12종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딸기 디저트 세트는 레밍턴 케이크와 베리 소스를 곁들인 레밍턴 파나코타, 바닐라 크림과 생딸기를 담은 딸기 크레페, 레이디 핑거와 바닐라 크림에 딸기를 비롯한 다양한 베리류를 얹은 베리 샤를로트 등 이름만으로도 사랑스럽고 달콤한 딸기 디저트와 피자, 파르마 햄 브루스케타 등으로 구성된다.
또 다른 방식으로 딸기 디저트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세트 메뉴도 준비했다. 달콤한 딸기 디저트와 산뜻한 스파클링 와인의 페어링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맛의 스펙트럼을 즐길 수 있으며, 딸기 빙수와 커피의 조합으로 보다 풍성한 오후의 티타임을 완성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워커힐은 상큼하고 달콤한 생딸기의 맛을 그대로 담은 딸기 주스, 딸기 에이드, 딸기 셰이크, 딸기 크림 라떼와 같은 음료 외에도 보드라운 눈꽃 얼음에 제철 딸기를 가득 얹은 딸기 빙수 등 딸기의 달콤함을 배가시키는 다양한 단품 메뉴를 다수 마련했다.
파르나스호텔
국내 호텔 최초로 딸기 전용 프로모션을 선보여 지금의 딸기 붐을 일으킨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더욱 화려하고 프리미엄하게 돌아왔다. 내년 1월 첫 주말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각각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와 ‘스트로베리 애비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양 호텔에서 진행되는 딸기 프로모션에 사용되는 모든 딸기는 스마트팜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무농약 딸기로 엄선해, 최상의 신선도와 당도를 자랑한다. 특히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산지 직송거래로 우수한 딸기를 공급 받으면서, 환경을 위해 탄소거리는 줄이고 고객에게는 보다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며 농가 수익은 더 확대시키는 등 선순환 상생 관계를 강화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진행되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는 딸기를 파인 다이닝의 경지로 승화시켰다.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는 청량한 웰컴 드링크 딸기 모히또와 탐스럽고 신선한 왕딸기가 가득 담긴 보울, 캐비아와 로메스코 소스를 곁들인 훈제 연어 티안, 트러플 버섯 수프를 시작으로, 푸아그라 소스를 곁들인 한우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랍스터 버터 구이로 구성된 ‘서프 & 터프’ 메인 코스, 그리고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 에릭 칼라보케가 선보이는 딸기 디저트까지 신선한 딸기의 진수와 세계 3대 진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코스 요리로 제공된다.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는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2만원이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스트로베리 애비뉴’는 딸기 뷔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풍성하고 다양한 차림으로 고객들을 기다린다. 생딸기로 만든 디저트 포함 20여종, 파스타와 튀김요리, 딸기 붕어빵, 철판 아이스크림, 미니버거 등 이색적인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 앙쿠르트 트러플 수프와 베이크드 알래스카 등 이국적인 별미들을 맛 볼 수 있는 테이블 서비스, 그리고 딸기와 환상궁합을 이루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 등 드링크까지 오감을 만족시킬 만찬이 준비된다.
‘스트로베리 애비뉴’는 프로모션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1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2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0만원이다.
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에서 제철을 맞아 겨울 딸기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러브 베리 머치 (Love Berry Much)’ 뷔페를 선보인다.
서울을 대표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콘래드 서울의 아트리오에서 선사하는 ‘러브 베리 머치’ 뷔페는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속이 꽉 찬 딸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달콤새콤한 시간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딸기 디저트 뷔페에서는 ▲랍스타 테일에 딸기(살사)가 올라간 웰컴푸드부터 딸기 생크림 케이크인 ▲프로마쥬 블랑, 슈 안에 딸기잼을 넣은 ▲스트로베리 슈, 예쁜 딸기 모양으로 만든 ▲스트로베리 무스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딸기 요리와 디저트 메뉴뿐만 아니라 아트리오에서 10년 동안 가장 사랑받고 있는 파스타인 ▲메체마니케 및 ▲시그니처 피자 등 이탈리안 세이보리 메뉴들을 딸기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콘래드 서울과 함께 하는 ‘러브 베리 머치’ 딸기 뷔페를 즐기는 동안, 행복한 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사랑하는 이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1팀 당 1컷 제공)과 더불어 추첨을 통해 베스트 포토로 선정된 1팀에게는 장미 꽃다발을 선물로 증정한다.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과 함께 생딸기부터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이탈리안 메뉴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콘래드 서울의 ‘러브 베리 머치’는 오는 1월 7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주말 런치에 즐길 수 있으며 1부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부는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성인 가격은 82,000원, 어린이는 49,000원에 제공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다가오는 1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스트로베리 하이티 앳 패어몬트’ (Strawberry High Tea at Fairmont)를 선보인다. 이번 하이티 세트는 신선한 딸기를 주재료한 달콤하고 상큼한 디저트와 음료, 입맛을 돋우는 든든한 세이버리로 구성된다.
디저트 메뉴로는 화이트 무스와 딸기 꿀리를 이용하여 설향 딸기를 형상화한 딸기 무스 (Strawberry Mousse), 촉촉하고 부드러운 딸기 테린느 (Strawberry Terrine), 딸기 잼과 딸기 몽떼 크림이 들어가 있는 딸기 몽블랑 (Strawberry Mont-blanc), 마스카포네 크림과 딸기 시럽을 넣어 만든 딸기 티라미수 (Strawberry Tiramisu), 바닐라 크림과 신선한 딸기를 층별로 쌓은 영국 전통 디저트 이튼 메스 (Eton Mess), 부드러운 크랜베리 스콘과 치즈 스콘이 제공된다.
그리고 세이버리 메뉴로는, 훈제 햄과 그뤼에르 치즈가 들어간 한 입 크기의 에클레어 샌드위치 (Éclair Sandwich), 딸기 무스와 마카롱을 조합한 딸기 카프레제 (Strawberry Caprese), 비트와 고트 치즈를 활용해 만든 미니 사이즈 비트 버거 (Beet Burger), 훈제 연어 무스와 캐비아가 들어 있는 훈제 연어 타르틀레트 (Smoked Salmon Tartlet)가 제공된다.
2인 기준 하이티 세트 주문 시, 차나 커피 혹은 딸기를 활용한 시즌 한정 음료도 취향에 맞게 1인 당 1잔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시즌 한정 음료에는, 부드러운 녹차 크림과 달콤한 딸기청을 활용하여 만든 딸기 녹차 라떼, 딸기의 달콤함과 레몬의 상큼함에 히비스커스 풍미를 더한 딸기 레몬 히비스커스 티, 블루 큐라소 시럽의 푸른 색과 딸기의 붉은 색이 시각적인 재미를 주는 블루 베리 에이드가 있다.
‘스트로베리 하이티 앳 페어몬트’는 1층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7만 5천 원 (2인부터 이용 가능)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가 겨울 제철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티를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1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선보인다.
지리산 자락인 경남 산청에서 재배하는 ‘지리산 산청 딸기’는 높은 당도와 선명한 빛깔은 물론 저장성이 탁월해 과육이 풍부하고 신선함이 오래 유지돼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딸기로 유명하다.
올해 첫 출하된 ‘지리산 산청 딸기’로 만들어지는 갤러리의 ‘딸기 애프터눈 티 스탠드’는 고소한 고구마 무스가 필링된 딸기 고구마 오페라, 겨울간식으로 별미인 잣을 활용한 딸기 잣 피낭시에, 고급스러운 크림의 딸기 슈, 상큼한 요거트와 달콤한 딸기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요거트 딸기 무스가 메인 디저트로 제공된다.
고객에게 별도로 제공되는 디저트 스탠드 이외로, 뷔페 스테이션에는 딸기 콤포트가 얹어져 새콤달콤한 딸기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딸기 프레이져 케익을 비롯하여 각종 샤퀴테리, 치즈 및 샌드위치, 딸기의 새콤달콤함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지리산 흑돼지 소세지 롤, 푸아그라 타르트 등의 세이보리와 같은 완성도 높은 수제 디저트가 준비된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120,000원(부가세 포함)으로 2인 1세트로 이용 가능하다.
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는 제철을 맞아 맛도 영양도 풍부한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클로티드 크림, 버터, 딸기 잼을 곁들여 먹는 따뜻한 홈메이드 스콘,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한 세이보리 셀렉션, 신선한 딸기 과육의 식감을 만끽할 수 있는 스위트 셀렉션과 음료 2잔으로 구성했다.
세이보리 셀렉션은 먹물 브리오슈 사이에 랍스터를 넣은 미니 버거 모양의 ‘랍스터 롤’, 호텔 셰프가 직접 훈연한 연어를 올린 ‘홈메이드 훈제연어 브리오슈’, 품질 좋은 호주산 와규로 만든 ‘비프 타르타르’로 구성했다.
스위트 셀렉션은 탱글탱글한 젤리 안이 생딸기로 가득찬 ‘딸기 젤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핑크빛 슈를 딸기로 장식한 ‘딸기 슈’, 초콜릿으로 만든 바구니에 딸기와 블루베리가 듬뿍 담긴 ‘딸기 바스켓’, 달콤한 딸기에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하는 ‘딸기 치즈 타르트’, 상큼한 딸기와 진한 초콜릿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딸기 오페라 케이크’가 준비된다.
음료로는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곁들일 수 있도록 프리미엄 커피 또는 차 중 2잔이 제공된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딸기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 홍차’, ‘딸기 유자 요거트 스무디’, ‘딸기 슈크림 라떼’, ‘딸기 버진 모히또’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업그레이드도 가능해 딸기의 향긋함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겨울철 입맛을 자극하는 라운지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1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