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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다시 문 연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오랜 리모델링 기간 끝에 친환경 스마트 호텔의 선두주자로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로 약 2년간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1월 24일, 2022년 설 연휴를 맞아 첫 객실 예약을 재개했다. 


‘RE-BORN AMBASSADOR’ 앰배서더의 재탄생이라는 호텔의 오프닝 슬로건처럼 고객에게 완벽한 기본과, 최상의 가치를 선사하며 새로운 호스피탈리티의 미학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객실 오픈을 기념해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영국 로얄 패밀리 퍼퓸하우스, 펜할리곤스 기프트 세트 및 앰배서더 서울 풀만 시그니처 우산을 제공하는 ‘Yours Always 패키지’를 선보인다. 성인 2인 조식 제공과 부대시설 무료 이용 등 특별한 혜택을 추가 제공함으로써 투숙객에게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다양한 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격은 슈페리어 270,400원 부터다.(세금 별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남산의 사계절을 담은 다채로운 색감을 새 단장한 객실 인테리어에 담아 자연과 도심의 경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고품격 공간으로 완성시킴과 동시에 모든 연령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한 4층 실외수영장을 포함한 다양한 실내 부대시설로 남녀노소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울 호캉스의 또 다른 이정표를 제시한다. 

친환경 스마트 호텔의 선두주자로 앞장선 녹색 건축물 인증,
최신식 스마트 스테이 IoT를 접목한 객실 선보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현재 세계적인 이슈인 환경오염 저감에 집중하여 ECO-FRIENDLY(환경 친화적), ENERGY SAVING(에너지 절감), HUMAN-FRIENDLY(인간 친화적)의 세 가지의 가치를 리뉴얼 시 적용하여 장기간 진행된 공사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한국 생산성 본부 인증원을 통해 에너지 및 환경오염 부문 93%, 친환경 재료 및 자원 사용 부문 80%, 유지 관리 부문의 90%라는 평가를 받으며 녹색건축물 인증 최우수 등급인 그린 1등급 획득에 성공하였다. 


호텔 업계 최초로 신재생 보급 및 에너지사용의 최적화를 실현을 한 친환경 호텔로서, 장기적으로 재생 에너지 및 친환경 자원을 사용하고 탄소 절감에 보탬이 되는 지속 가능한 CARBON TO GREEN (탄소에서 그린으로)에 앞장선 호텔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호텔 경영을 위해 인공지능, 로봇 기술 등 4차 산업 시대의 도래에 따른 새로운 부가가치 상품 및 서비스를 접목시키려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하는 호텔 전용 플랫폼 ‘스마트 스테이’를 도입하고, 기존 객실 자동화 솔루션에 사물 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갖춘 객실을 선보인다. 또한 객실 내부에 스마트TV를 설치, TV를 통해 호텔 및 관광 정보는 물론 룸서비스 메뉴 주문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관계자는 “기존에는 호텔의 역할이 편안함이나 쾌적함 등 숙박시설로서의 기본적 요구에 응하는 것이었다면, 최근에는 여기에 새로운 경험까지 더하길 원하는 고객이 늘어가는 추세”라며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안락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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