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려야 할까? 유통기한이 지난 쇠고기를 구별하고 보관하는 방법
牛肉の消費期限が過ぎたら捨てるべき?見分け方や保存方法を解説
쇠고기는 신선식품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2~3일 정도로 짧은 식품이다. 만약 상한 쇠고기를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단, 보관방법에 문제가 없다면 유통기한이 하루 지났다고 해서 바로 상하는 것은 아니므로 고기의 상태부터 확인해보자.
그래서 이번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쇠고기를 먹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과 유통기한 내에 다 먹지 못할 경우의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쇠고기 팩에 적힌 유통기한은 무엇인가요? 유통기한과의 차이점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혼동하기 쉽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다.
유통기한은 해당 식품에 적합한 방법으로 보관했을 때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부패하기 쉬운 육류나 생선 등 신선식품이나 반찬, 도시락 등에 표시되어 있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부패나 변질이 진행되어 먹을 수 없게 된다.
유통기한은 개봉하지 않고 해당 식품에 적합한 방법으로 보관했을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주로 인스턴트 라면이나 통조림, 레토르트 식품 등 상하기 쉬운 식품에 표시되어 있다. 유통기한과 가장 큰 차이점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맛은 떨어지지만 바로 상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쇠고기의 경우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면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은 상태' 가 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다만, 소비기한은 본래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유통기한보다 더 빨리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하루 정도 지나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쇠고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자기 책임하에 먹도록 하자.
유통기한이 지난 쇠고기는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
냉장보관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쇠고기는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 일수별로 대략적인 기준을 소개합니다.
단, 계절이나 냉장고의 개폐 빈도 등에 따라 빨리 상할 수 있으니, 무조건 믿지 말고 반드시 육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유통기한이 하루 지난 쇠고기
앞서 언급했듯이 유통기한은 조금 일찍 설정되어 있다. 보관방법에 문제가 없다면 하루 정도면 먹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통기한 2일이 지난 쇠고기
2일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가능성은 높지만, 공기에 닿기 쉬운 갈은 고기나 다진 고기 등은 상하기 쉬우므로 고기의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한다.
또한, 여름철이거나 냉장고를 자주 열어둔 경우 등은 2일이 지나도 상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통기한 3일이 지난 쇠고기
유통기한이 지나도 3일까지는 먹는 사람이 많지만, 3일 정도가 한계선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먹는다면 상태를 확인하고 충분히 익혀서 자기 책임하에 먹도록 하자.
유통기한이 지난 쇠고기를 구별하는 방법
유통기한이 지난 쇠고기를 먹는다면, 상한 상태인지 확인 후 조리해야 한다.
체크 포인트는 다음 두 가지다.
변색
이취
에서는 변색된 경우 나타나는 특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변색되어 있다
신선한 상태의 쇠고기는 붉은 색을 띠고 있지만, 유통기한이 지나면 점차 변색되어 갑니다. 주의가 필요한 색은 회갈색이나 녹색, 황색으로 변색된 경우입니다. 산화가 진행되었거나 곰팡이, 세균의 번식으로 인해 변색된 경우다.
약간의 변색이 있더라도 끈적끈적하거나 실을 잡아당기는느낌이 들거나 먹었을 때 신맛이 느껴진다면 손상된 것이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상한 냄새가 난다
쇠고기는 부패 정도에 따라 이취에 차이가 있습니다,
썩은 냄새
신맛이 나는 냄새
암모니아 냄새
이런 냄새가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부패했을 때 나는 냄새가 강하기 때문에 팩을 열어보면 알 수 있다.
쇠고기를 유통기한 내에 다 먹지 못하면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소고기를 많이 샀지만 유통기한 내에 다 먹기 어렵다면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냉동보관은 올바른 보관법을 모르면 쇠고기의 맛이 떨어지거나 변색, 산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아무렇게나 싸서 냉동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법을 익혀보자.
올바른 냉동보관 방법
냉동보관의 경우,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하면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반달~1달 정도 소고기를 보관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냉동보관을 해보자.
1. 소고기를 한 번에 다 쓸 수 있는 양으로 소분하거나 자른다.
2. 키친타월로 소고기의 물기나 수분을 닦아낸다.
3. 소분한 것을 하나씩 랩으로 포장한다.
4. 냉동백에 넣고 평평하게 펴서 공기를 빼고 밀폐한다.
5. 냉동실에 넣는다.
보관 기간은 다진 고기나 다진 고기는 2~3주, 두툼한 고기 등은 3주, 블록 고기는 한 달 정도면 다 사용할 수 있다.
양념을 하거나 조리한 후 냉동 보관하면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쇠고기의 올바른 해동 방법
올바르게 냉동했다 하더라도 해동 방법을 잘못하면 소고기의 맛을 해칠 수 있고, 냉동 보관한 소고기에 세균이 번식할 수도 있다.
특히 냉장고에서 꺼내어 자연 해동하는 것은 위생적으로 좋지 않다.
자연해동 이외의 해동 방법을 소개합니다.
<냉장고에서 해동하기
쇠고기를 사용하기 6시간 정도 전에 냉동실에서 냉장고로 옮긴다. 이렇게 하면 천천히 해동되어 소고기의 감칠맛이 흘러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얼음물로 해동하기
그릇에 얼음물을 준비하고, 냉동백에 담긴 소고기를 넣어 해동한다. 대략 30~1시간 정도면 해동할 수 있으며, 고르게 해동되어 감칠맛이 흘러나오지 않는다.
<전자레인지로 해동하기
전자레인지는 해동이 고르지 않으므로 급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사용한다면 중간에 뒤집거나 상태를 보면서 해동하는 것이 좋다.
마무리
지금까지 유통기한이 지난 쇠고기를 먹을 수 있는지 구분하는 방법과 유통기한 내에 다 먹지 못할 경우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통기한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기한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것은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은 조금 짧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 정도면 문제없이 먹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 보관 방법이나 계절 등에 따라서는 확실하지 않으므로 고기의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한다.
유통기한 내에 먹을 수 없는 경우에는 빨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냉동-해동하면 시간이 지나도 소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牛肉の消費期限が過ぎたら捨てるべき?見分け方や保存方法を解説 | お肉のギフトなら肉贈 選べる肉カタログギフ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