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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키자

코로나랑 정치적 타협이 아니라 정면 승부를 하고 있는 나라.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내가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멤버였다면 정말 문재인대통령보고 '' 이번 선거 어떻게 하시려고?''  라고 한판 했을거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감각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확진자의 양산은 집권정부에게는 최악이다. 이번 4월 선거에 절대적으로 불리한다.
정부의 노력으로 살아난 사람들도 정부에 등을 돌릴지 모른다.
미국의 트럼프도 선거를 의식하고 일본의 아베는 올림픽 때문에 국민의 건강을 외면하고 코로나와의 전면전의 회피하는데 문재인대통령은 개 쌍욕을 먹어가면서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고 있는거다.
물론 그가 다 잘하는 건 아니다.
그럼에도 지금 코로나  대응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감사할 따름이다.
정치의 길이 달라도 박수칠 때는 박수치고 함께 갈때는 함께 가야 한다.

코로나 통일전선이 구축되는 걸 보고 싶다.

역사가 심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아마 역사가 오늘의 문재인을 문재인 정부를 그리고 우리를 평가할거다.
이건 정치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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