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8/토/흐림
리더. 나성범. 이범호.
한 사람은 프로야구팀의 주장, 한 사람은 감독이다.
한 사람은 ‘89년 생, 한 사람은 ‘81년 생이다.
한 사람은 외야수고, 한 사람은 내야수였다.
우두머리? 윤석열.
‘60년 생,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다.
나-이 콤비는 소속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나잇값, 연봉값 했다.
윤은 내 나라를 알뜰하게 망쳐놨다. 나이도 연봉도 아깝다.
하나만 나이스.
두 리더는 지금 예능프로에 나와서 예능감까지 뽐내며 즐거움을 주고 있다.
우두머리는 자신의 불구속을 주장하다 지금 구치소에 있다.
이건 둘 다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