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앞으로 끼어들려 하면 어김없이 욕을 내뱉고..
근거리의 목적지는 싫은 티 팍팍 내며
거칠게 운전하고..
그들의 노동이 피곤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택시기사들에게 썩 좋은 감정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가끔
내가 무안할 정도로 친절한 아저씨를
만나기도 하는데 오늘이 또 그랬다.
별것 아닌데 아침이 상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