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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우성 변호사 Dec 23. 2023

문돌이의 AI 연재시작


[문돌이 AI] - 연재 시작


#1


제가 chat GPT를 필두로 여러 Gen AI를 8개월 동안 빡세게 사용해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신문물을 따라 잡아야겠다는 부담감이 컸는데, 자꾸 쓰다 보니 이젠 업무를 할 때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2


철저하게 문돌이 입장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편안하게 이야기를 풀어내 보려 합니다.


멋진 차를 샀습니다(예를 들어 벤츠).


솔직히 나는 벤츠의 엔진구조가 어떻고, 기술적 특정이 어떻고에 대해서는 설명해 줘도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기냥, 내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잘 갈 수 있도록 운전을 잘 하고 싶고, 운전에 필요하고 유용한 기능 몇 개만 잘 알고 싶을 따름입니다.


#3


전 AI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LLM, 머신러닝, 파인튜닝... 복잡한 개념 많은데, 일단은 그냥 잘 쓰고 싶을 따름입니다.


잘 쓰다가, 어느 정도 수준이 올라가면 그때는 엔진에 대해서도 한번 공부해 보고 싶겠지요.


최대한 문돌이 입장에서 AI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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