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협상에 AI를 사용한 사례

[문돌이의 AI] (23) 협상에 AI를 사용한 사례

 

#1

변호사로서 협상컨설팅을 진행하면서 chat GPT의 도움을 받은 사례를 공유합니다. 의뢰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인명과 지명, 구체적인 캠페인은 다소 변형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2

한국 기업 'G라이프'는 건강 식품 수입 기업. 이들은 뉴질랜드의 유기농 제품을 생산하는 '퓨어G'와 독점 수입 계약을 맺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었음. 퓨어G의 대표인 엘라 여사는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진정한 파트너를 찾고 있었음을 협상 과정 중에 알게 됨.

 

이에 대해 나는 로열티(돈) 제안 못지 않게 엘라 여사의 needs를 만족시키는 제안을 하자고 말함. 구체적인 방안은 내가 제시하겠다고 함. 나는 AI를 돌려서 몇 가지 아이디어를 발굴,

 

1) '엘라의 녹색 발자취'라 명명된 캠페인을 기획하여, 한국 내에서 엘라의 이름을 딴 환경 보호 운동을 주도하고, 

2) 매년 '엘라 환경주간'을 개최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생활 방식을 촉진하는 다양한 행사와 워크샵을 진행할 계획을 세움.

3) 또한, 퓨어G 제품의 판매 수익 중 일정 부분을 한국과 뉴질랜드의 지속 가능한 농업 프로젝트에 기부하고, 이를 통해 양국 간의 환경적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

4) 특히, 엘라의 이름을 딴 장학금을 설립하여 미래 세대의 환경 리더를 양성하고, 이들에게 뉴질랜드의 유기농 농장에서 실습할 기회를 제공하자고 함 

 

엘라는 이러한 다양한 제안에 흥미를 느낌, 그녀는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지구와 인류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동반자를 G라이프에서 찾았다고 말함. 이 협상은 아주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잘 마무리 됨.

 

#3

다양한 아이디어가 협상의 윤활유 역할을 한 대표적인 사례였음. 아이디어 발굴해 준 chat GPT에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