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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우성 변호사 Jan 01. 2024

(51) 맥베스 유사 스토리

[문돌이의 AI] (51) 할루시네이션의 활용 – 스토리 만들기(2) 맥베스 유사스토리          

#1

생성형 AI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할루시네이션(헛소리)이라 하는데, 이를 다른 말로 하면 말을 잘 꾸며낸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잘 지어 냅니다.

재미 삼아 앞으로 스토리들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2

○ 목표.

세익스피어 <맥베스>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plot 만들기     

○ 구체적 내용

- 대한민국 IT 스타트업을 배경

- 한 임원의 야망과 몰락, 그리고 구원     

○ 스토리 구성 방법

- 몇 차례 prompt를 계속 주입하면서, 내용을 발전시켜 나갔음.     

#3 결과물 (아래 내용은 제가 chat GPT를 계속 괴롭혀서 얻은 결과물임)     

○ 시납시스     

서울의 대규모 IT 스타트업, ‘넥스트테크’에서 임원으로 일하는 민준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CEO가 되겠다는 야망을 품습니다. 업계의 유명한 컨설턴트의 멘토링을 받으며, 인사이터 그룹과 손을 잡고 회사 내부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갑니다. 하지만 그의 음모와 야망은 점차 위험한 수준으로 치닫게 되며, 결국 그의 행동은 회사의 파산과 자신의 파멸을 초래합니다. 민준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정한 구원과 의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 구체적 이야기 전개     

1부 - "예언과 야망의 시작":

넥스트테크는 최근 엄청난 투자를 유치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는 서울의 대규모 IT 스타트업입니다. 회사의 임원인 민준은 기업의 가치와 잠재력을 보며 CEO가 되겠다는 야망을 키웁니다. 그는 업계 유명인사와의 비공개 세미나에서 자신의 비전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습니다. 세미나 후, 컨설턴트는 민준에게 멘토링과 업계 네트워크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합니다. 이 제안은 민준에게 큰 영향을 주며, 그는 자신의 미래를 그려나가기 시작합니다. 민준은 인사이터 그룹과 연결되어 회사 내의 전략적인 위치를 점령하기 시작하며, 현우(CTO)와 지호(마케팅 본부장), 그리고 현 CEO를 제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는 치밀한 계획을 세웁니다.     

2부 - "권력을 향한 전략적 움직임":

민준은 인사이터 그룹의 도움으로 점차 회사 내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갑니다. 그는 현우와 지호의 약점을 파악하여 이를 이용하고, 회사 내부에서 지지 세력을 붕괴시키는 치밀한 전략을 수립합니다. 현우는 개발 중인 신제품의 비밀 정보를 빼돌리는 등의 공격을 받고 회사를 떠나며, 지호도 개인적 정보 유출로 인해 결국 민준의 요구를 받아들여 회사를 떠나게 됩니다. 민준은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CEO 자리에 한 걸음 더 다가서지만, 그의 행동은 점점 더 위험한 수준으로 치닫게 됩니다.     

3부 - "권력의 그림자":

민준은 인사이터 그룹의 도움으로 회사 내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지만, 그의 비밀스러운 계획이 드러나며 동료들 사이에서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 시작합니다. 중요한 프로젝트 회의에서 그의 제안이 반대를 받는 등 영향력에 금이 가는 것을 체감하고, 오랜 동료이자 친구가 배신을 감지하고 떠나면서 네트워크의 흔들림을 실감합니다. 권력을 향한 그의 여정은 고립과 내적 갈등을 가져오며, 민준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됩니다.     

4부 - "음모의 결과와 대가":

민준의 음모가 서서히 드러나고, 회사 이사회의 한 구성원이 그의 불법 행위를 적발하여 공개합니다. 민준은 갑작스럽게 회사 내외부의 신뢰를 잃게 되며, 진정한 동맹과 배신자를 분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그는 자신의 야망이 가져온 예상치 못한 결과와 마주하게 됩니다. 민준의 배신에 대한 충격과 파장은 회사 내외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그는 모든 것을 잃고 절망에 빠집니다.     

5부 - "위험한 도박과 파멸":

민준은 경영권을 장악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로 회사의 중요한 정보를 빼돌리는 위험한 행동을 감행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회사는 큰 손실을 입고, 민준은 인사이터 그룹의 압박을 거절할 수 없게 됩니다. 그의 행동은 결국 회사의 파산을 초래하고, 주주들과 직원들의 분노를 사면서 그는 모든 것을 잃고 절망에 빠집니다. 민준이 인사이터 그룹의 요구를 거절하려 했으나, 그들의 협박과 압박에 굴복하는 과정이 구체적으로 그려집니다.     

6부 - "파멸과 구원":

모든 것이 무너진 후, 민준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깊은 후회와 책임감을 느끼며 회사와 직원들에게 사과합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법적 조치를 받아들이며, 감옥에서 자신의 삶과 야망을 되돌아봅니다. 그는 자신이 원하던 것이 권력과 명예가 아니라 진정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민준은 자신의 잘못을 사회에 알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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