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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다사 빈천과우 - 은혜를 모르는 놈들에게 복수를!

조우성 변호사의 생활인문학

by 조우성 변호사

티타임즈에 게재한 '조우성 변호사의 생활인문학' 2편입니다.


실생활의 문제와 인문학을 접목하는 시도입니다.


"살아 있는 자가 반드시 죽는 것은 사물이 반드시 이르는 바요, 부귀할 때 선비가 많고 빈천할 때 친구가 적은 것은 일이 진실로 그렇게 되는 바인 것입니다(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노(老) 정객(政客)은 분노와 복수심에 불탄 주군에게 이렇게 조언을 한다.


“화를 내지 마십시오.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이치, 인간사의 모습입니다.”


사기, 맹상군 열전의 한 대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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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times.co.kr/index.html?no=201512161619774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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