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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우성 변호사 Dec 16. 2015

부귀다사 빈천과우 - 은혜를 모르는 놈들에게 복수를!

조우성 변호사의 생활인문학

티타임즈에 게재한 '조우성 변호사의 생활인문학' 2편입니다.


실생활의 문제와 인문학을 접목하는 시도입니다.


"살아 있는 자가 반드시 죽는 것은 사물이 반드시 이르는 바요, 부귀할 때 선비가 많고 빈천할 때 친구가 적은 것은 일이 진실로 그렇게 되는 바인 것입니다(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노(老) 정객(政客)은 분노와 복수심에 불탄 주군에게 이렇게 조언을 한다.


“화를 내지 마십시오.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이치, 인간사의 모습입니다.”


사기, 맹상군 열전의 한 대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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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times.co.kr/index.html?no=201512161619774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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