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 역에서
오래간만에 '국화옆에서' 시를 보았다.
그래 맞다.일을 하나 이루어내려면
많은 시간의 인내와 성심이 필요하지.
예전에는
남들이 이루어 낸 것들을 보고
쉽게 부러워하곤 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큰 일을 이루어낸 분들을 보게 되면
"저 일을 이루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인생살이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깨달아 가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