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방향성’이 중요하다

by 조우성 변호사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에 있는가가 아니라
'어느 쪽'을 향해 가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일이다.
그리고 이것이 인간의 지혜이다.

- 올리버 웬델 홈즈 -

홈즈.jpg


지향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귀입니다.

목적지도 모른채 기차에 올라타고

기차 안에서 더 빨리 도착하려고 달리고 있는 우를 범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기차 안에서 빨리 달려봐야 그 한계가 뻔할텐데 말입니다.


조금 늦더라도 제대로의 목적지를 향하는 기차를 타야 할 것입니다.

잘못된 기차를 탔다면 다음 역에서 빨리 내리는 결단이 중요합니다.



올리버 웬들 홈스(Oliver Wendell Holmes, 1809년 8월 29일 ~ 1894년 10월 7일)는 미국의 의학자, 시인, 수필가, 평론가이다. 뉴잉글랜드의 명문 출신으로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여 각분야에서 뛰어난 명성을 떨쳤고 문단에서는 중심적 인물의 한 사람이었다. 기지가 풍부한 《아침 밥상의 독재자》,《아침 밥상의 교수》,《아침 밥상의 시인》등이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변명은 특히 이기주의를 뒤집은 것", "남자는 마음먹은 것을 주장하고, 여자는 마음먹은 것을 행한다" 등의 경구로 차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