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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교육

뉴스사천 사옥 방문

by 김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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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창간된 뉴스사천 사옥을 방문하다.


2012년 4월 29일 시민기자로 뉴스 사천에 처음 기사를 올렸다. 그 후 2017년 4월 10일까지 5년 동안 약 100여편의 길고 짧은 기사를 올렸다. 사천시 곤양고등학교에 근무했던 시기다. 처음 필명은 현현적적이었다. 진주로 학교를 옮기고 글을 올리지 못했지만, 뉴스사천은 그 후 2023년까지 매주 발행되는 종이 신문을 집으로 배송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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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뉴스사천의 편집장은 이제 대표가 되셨고, 역시 신입기자는 편집국장이 되셨다. 정년 퇴직 이후 꼭 가보리라 마음먹은 곳이었는데, 오늘 그 곳에 가서 그 분들과 해후했다. 보지 못했던 세월이 꽤 길었음에도 변함없이 환영해주신 #하병주 대표님과 #강무성 편집국장님께 이런 방식으로 거듭 감사 인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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