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통증 #턱관절장애 #턱에서소리
안녕하세요 광주 턱관절 안면비대칭 클리닉 김성훈한의원입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턱관절의 불편감 및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이 움츠려들고 이를
악물게 되면서 턱관절에 무리를 주어 턱관절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더
심해 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턱관절을 위한 턱관절 기능 향상 운동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운동법은 마리아노 로카바도가 개발한 운동으로
1 ~ 5번 운동은 턱관절 운동이며,
6 ~ 9는 목과 머리의 자세교정운동입니다.
1 ~ 6번 운동은 1분이상 지속하시면 안돼요!!
(턱관절에 부담을 주어 통증을 느끼실 수 있어요!!)
오늘은 9가지 운동 중 1~6번 운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턱관절 기능향상을 위한 운동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혀를 입천장에 대고 '딱' 소리를 낸 다음,
그 위치에 혀의 앞부분 3분의1을 입천장에 살짝 닿게 합니다.
2. 1에서 취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혀에 약간 힘을 줍니다.
(혀가 치아에 닿지 않게 주의합니다.)
3. 위 / 아래 입술이 맞닿도록 가볍게 입을 다물어 줍니다.
(이 때, 치아가 맞닿지 않도록 턱에 힘을 빼줍니다,)
4. 복식호흡을 합니다.
이 운동은 턱을 다친 직후, 턱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에는 하지 마세요!!
1. 입술 사이에 손가락 하나 또는 그 정도 되는 물체가
들어갈 정도록 천천히 입을 벌려줍니다.
2. 60초간 유지합니다.
3. 입을 손가락 2개가 들어갈 정도록 더 벌리고, 60초간 유지합니다.
4. 아프지 않다면 최종적으로 3개의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까지 입을 벌려줍니다.
(10번 반복, 하루 2회 실시합니다.)
1. 주먹을 쥐어 둘째 손가락과 나머지 손가락 사이로 턱을 지탱해줍니다.
2. 아래 위 치아를 서로 벌려주면서, 주먹으로 턱을 위로 밀어 올려줍니다.
3. 아래턱을 받치는 힘에 대항해서 입을 손가락
하나 굵기만큼 벌리고 10초간 유지합니다.
4. 턱에서 주먹을 떼고 입을 다물어줍니다.
1. '운동 1'에서 연습했던 것처럼 혀를 위치시키고 유지합니다.
2. 턱을 양손의 엄지, 검지, 중지로 붙잡아줍니다.
3. 입을 손가락 2개 정도 두께로 벌립니다.
이 때 턱이 한쪽으로 어긋나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4. 아래턱에 힘을 가해 오른쪽으로 움직여 주고,
이어서 왼쪽으로 움직여줍니다.
1. 앞의 '운동 1'에서 연습했던 것처럼 혀를 위치시키고 유집합니다.
2. 양손의 검지를 턱관절에 올려놓습니다.
3. 입을 여닫을 때 턱관절이 과상돌기가 손가락
앞쪽으로 빠져나갈 것 같으면 바로 멈춰줍니다.
혀가 입천장에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해줍니다.
1. 오른손으로 머리 왼쪽을 잡고 다른 손은 뒷짐 자세로 등에 붙여줍니다.
어깨를 곧게 펴고 자세를 바로 잡아줍니다. 귀가 팔뚝에 닿도록 내려줍니다.
2. 머리를 기울여 목 근육을 스트레칭해줍니다. 이 때 5초간 자세를 유지해줍니다.
3. 반대쪽도 실시해줍니다.
턱관절에 불편감이 있으신 분들은 오늘부터 이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6가지 운동은 1분 이상 지속하지 마세요~
그럼 다음엔 목과 어깨 운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전까지 연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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