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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믿어~

우리 아들 녀석은 조금 소심한데가 있습니다

아이의 성격은 기질적인 것도 있겠지만 그 대부분을 부모의 모습에서 찾으려는 저의 생각이 있기에 나와 아내의 어떤 부분이 아이를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었는지는 꾸준히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뭔가를 하고 나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묻곤합니다.

'아빠 생각은 어때?'

'엄마는 어떻게 생각해?'


그래서 이 말을 찾아냈습니다...제가 생각해도 아이에게 해주는 말 중에 가장 흐뭇하고 좋은 말인듯 합니다


'주한아~~~너 자신을 믿어봐'

'너 자신을 믿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더욱 믿어갈때 그 만큼 아이도 자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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