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용 사내 챗봇, 활용 유형과 도입 사례
안녕하세요.
인공지능 큐레이터, 디피니트입니다.
오늘은 직원용 사내챗봇의 유형과
활용사례에 대해 알아보려고해요!
오늘의 목차에요!
01. 기업용 사내챗봇의 활용 유형
먼저 기업에서 직원들을 위해
도입하는 사내챗봇은 기업의 내부 데이터를
인공지능에게 학습시켜 개발이 됩니다.
직원들에게 정확한 사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방대한 지식 기반이 필요한데요.
기업의 내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식관리시스템은 필수적입니다.
그럼 지식관리시스템은 무엇일까요?
(Knowledge Management System, KMS)
: 조직내의 인적자원들이 축적하고 있는
개별적인 지식을 데이터베이스에 체계화하고
공유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업정보시스템
이렇게 구축된 지식관리시스템으로 챗봇을 개발해
아래와 같이 기업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02. 사내 챗봇의 활용 사례
그럼 더욱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업에서 직원들을 위해
챗봇을 활용하는지 그 활용사례를 살펴볼게요.
1) 현대모비스 경영지원봇 (Maibot)
먼저 현대모비스의 사례입니다.
사내 지적 자산을 챗봇에게 학습시키고
직원들에게 문서 제공 등 답변을 통해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마이봇은 수천 개의 문서를 찾아주기도
하지만 문서 안에 있는 콘텐츠를
밑줄그어주듯 선별해주기도 한다고하네요.
지식 플랫폼의 역할 뿐 아니라
업무 처리 과정에서 직원들이 불편했던 부분을
빠르게 해결하며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2) (주) 한화 'AIDA'
다음으로 한화의 AIDA라는 챗봇입니다.
제공하는 지식 카테고리는
글로벌, 모멘텀, 건설의 3개 사업 부문이며
규정과 법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해요.
3) 삼성중공업 'SBOT'
삼성중공업은 SBOT이라는 챗봇을 개발해
사내 시스템에 축적된 설계 노하우(Lessons Learned),
각종 규정 및 계약 정보 등을 찾아주어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답변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신입직원들도 SBOT을 통해 익숙치 않은 업무를
빠르게 익히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현대백화점 '루이스'
현대백화점의 카피라이팅 챗봇 루이스는
뉴스에 소개가 된 적도 있는 챗봇입니다.
다양한 카피라이팅 작업과 업무에 활용하여
약 2주가 걸리는 작업 시간을
3시간으로 줄어들어 업무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5) 포스코
마지막으로 포스코는 오래전부터
챗봇 시스템을 개발해 직원들의 업무를 돕는데
활용해왔다고 합니다.
자동 전화걸기, 문자, 메일, 문서 보내기 뿐 아니라
사내 전화번호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기업의 사내 챗봇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대기업만 저렇게 챗봇을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저희 디피니트에서 제공하는 사내 챗봇을
스타트업부터 중소, 중견기업에서 활용하시거나
도입을 위해 미팅을 요청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직원들을 위한 챗봇 구축은 필수입니다.
눈치보며 서로 질문해야 하는 분위기가 아닌
챗봇의 도움으로 정말 중요한 업무에 직원들이
집중하여 성과를 내는 환경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직원 개개인의 업무도 도와줄 수 있는
AI 에이전트로 발전할 것 입니다.
챗 GPT같은 대규모언어모델을 활용한
기업 업무용 챗봇 개발에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도 함께 읽어주세요!
https://brunch.co.kr/@brunchk1wj/170
https://blog.naver.com/dfinite-ai/223373929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