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같은 무료 AI, 9가지 추천!
요즘 누구나 한 번쯤은 ChatGPT를 써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넓고, 강력한 생성형 AI 챗봇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특정 업무에 최적화된 챗봇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 활용도는 ChatGPT만큼 혹은 그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ChatGPT만큼 강력한 챗봇들을 소개하고, 그 다음 단계로 주목받고 있는 에이전트형 AI 트렌드와 이를 기반으로 진화한 기업용 AI 솔루션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챗 GPT 만큼 강력한 챗봇들.zip
오늘의 목차입니다.
01. 챗 GPT 만큼 강력한 챗봇들
1) Genspark AI
출처 : 젠스파크 AI 유튜브: Genspark AI는 여러 특화된 AI 에이전트가 협력해 사용자의 복잡한 질의에 대해 다양한 출처에서 정보를 수집·분석·종합하는 ‘Super Agent’ 시스템을 갖춘 차세대 AI 플랫폼입니다. Sparkpages라는 실시간 맞춤형 정보 페이지를 생성해 단순 링크 나열이 아닌 통합적이고 신뢰성 높은 답변을 제공하며, 다양한 LLM 통합, 고급 데이터 분석, 콘텐츠 생성, 자동화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특히, Genspark AI의 AI 슬라이드 생성 기능은 사용자가 다양한 형식의 자료(PDF, Word, Excel 등)를 업로드하거나 간단한 주제를 입력하면, AI가 이를 자동으로 분석·요약해 전문가 수준의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에이전트 기반 도구입니다.
2) 클로드 MCP
클로드는 Anthropic이 개발한 대화형 AI로, 안전성과 투명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복잡한 질의응답, 문서 요약, 창의적 글쓰기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며, 사용자의 프롬프트에 대해 신중하고 명확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특히, 최근 MCP 기능을 발표하였는데요. MCP는 AI가 다양한 데이터(예: 파일, 데이터베이스, 웹 서비스)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외부 도구를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AI 전용 USB-C’ 역할을 합니다.
클로드(Claude)에서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사용하면, AI가 내 컴퓨터나 외부 서비스의 파일, 데이터, 앱 등에 직접 접근해 분석·자동화·검색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 단계별로 따라하면 초보자도 쉽게 MCP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Google Gemini
Google Gemini는 구글의 검색 엔진과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최신 웹 정보, 뉴스, 데이터 등을 빠르게 제공하며, 구글 워크스페이스(Gmail, Docs, Drive 등)와도 깊게 통합되어 생산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여줍니다.
Google Gemini는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강력한 자연어 이해, 코드 생성, 구글 생태계 통합, 빠른 속도와 지속적 개선 등 차세대 AI의 대표적 특징을 두루 갖춘 구글의 범용 인공지능 플랫폼입니다.
4) You.com
you.com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으로, 전 세일즈포스(Salesforce) 직원인 Bryan McCann과 Richard Socher가 2020년에 공동 창업했습니다.
you.com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이 개발한 개인화·대화형 AI 검색 플랫폼으로, 창업자 Bryan McCann과 Richard Socher가 이끌고 있습니다. AI 기반의 맞춤형 검색, 대화형 도구, 카테고리별 요약·시각화, 개인정보 보호 등 기존 검색엔진과 차별화된 혁신적 기능을 제공합니다.
5) perplexity.ai
Perplexity.ai는 실시간 웹 검색과 AI 기반 요약을 결합해,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함께 종합적이고 명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AI 검색 엔진입니다.
논문·공식 문서·블로그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폭넓게 참고합니다.
학술 연구, 시장 조사, 콘텐츠 제작, 일상 정보 탐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탐색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6) Felo ai
Felo AI는 일본 스타트업 Felo Inc.에서 개발한 차세대 AI 검색 엔진으로, 기존 검색엔진과 차별화된 다양한 장점과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2억 4천만 건 이상의 학술 논문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논문 검색, 요약, 자동 번역, 마인드맵 시각화 등 연구자와 학생에게 특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검색 결과를 마인드맵 형태로 시각화하고, 프레젠테이션 파일(PPT, Google Slides 등)로 자동 변환할 수 있어 아이디어 정리와 발표 자료 제작에 유용합니다.
7) MS copilot ai
MS Copilot AI는 Microsoft 365, Windows, Bing 등 다양한 환경에 통합된 생성형 AI 도우미로,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검색 등 전방위 업무 자동화와 정보 탐색을 지원합니다. 높은 생산성, 신뢰성, 보안, 사용자 편의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AI 솔루션입니다.
특히 코파일럿 랩스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이 중 Copilot Actions이라는 에이전트 기능이 있습니다.
Copilot Actions는 Microsoft Copilot Labs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AI 기능으로, 사용자가 대화형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Copilot이 웹에서 다양한 작업(예: 장소·이벤트 검색, 예약, 양식 작성, 여행·식당 예약 등)을 대신 수행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8) DeepSeek
DeepSeek는 중국의 AI 스타트업이 개발한 오픈소스 초거대 언어 모델로, 다양하고 독특한 특징과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DeepSeek는 완전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GPT-4 수준의 성능을 훨씬 낮은 비용으로 구현해 AI 개발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습니다.
논리, 수학, 코딩 문제 해결에서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실제 경시대회 등에서 오픈AI 모델을 앞선 사례도 있습니다.
671억에서 6710억 개 이상의 파라미터와 14.8조 개 이상의 토큰을 학습해 방대한 지식과 문맥 이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환경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PDF, Word 등 문서를 업로드하면 자동 요약과 주요 내용 추출이 가능하고, 웹 검색 기능도 내장되어 최신 정보 탐색이 빠릅니다. 저사양 하드웨어에서도 병렬 처리를 통해 빠른 학습과 추론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기업이 민감한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관리하며 AI를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보안에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SaaS 앱, 챗봇, 스마트 추천, 자동화 워크플로 등 실제 비즈니스와 개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API와 기능을 제공합니다.
9) grok
Grok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 기업 xAI에서 개발한 생성형 AI 챗봇입니다.
Grok은 X(구 트위터)와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반영하며, 고급 추론과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고, 이미지 등 다양한 입력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연산 자원과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높은 정확도와 효율성을 보이며, Deep Search 등 다양한 추론 모드, 맞춤형 응답, 창의적 콘텐츠 생성, 100개 이상의 언어 지원 등도 주요 장점입니다.
Grok의 페르소나 기능이 있는데 AI가 특정 역할이나 성격을 부여받아, 그에 맞는 말투와 응답을 생성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냉소적인 기술 전문가처럼 대답해줘" 또는 "중세 기사처럼 설명해줘"와 같이 역할을 지정하면, Grok은 해당 페르소나에 맞는 개성 있는 대화 스타일로 답변합니다. 이 기능 덕분에 대화가 더 재미있고 자연스러우며, 브레인스토밍이나 창의적 작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일부는 실시간 정보 검색에 특화되어 있거나, 특정 산업군에 맞춘 기능을 제공해 ChatGPT의 대체재 그 이상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02. 생성형 AI 다음, AI 트렌드는?
위에서 소개한 다양한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들을 소개했는데요.
앞으로 이 AI 서비스들이 어떻게 진화하고 발전할까요?
최근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Agentic AI (에이전트형 AI)입니다.
기존 생성형 AI가 사용자 명령에 반응하는 '수동적 응답'에 그쳤다면, 에이전트형 AI는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보고서 써줘"라는 명령에 응답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데이터를 검색하고 분석하며, 스스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지능형 자동화로 발전한 형태입니다.
이러한 AI는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리서치 등 기업의 핵심 업무를 보조하는 차세대 도구로 빠르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해 드린 MS 코파일럿의 '코파일럿 액션'과 같은 기능들이죠.
하지만 아직 개발단계에 있으며 사용을 하려면 높은 크레딧 사용을 필요로 합니다. 에이전틱 AI는 고난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만큼 완벽하게 작동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챗 GPT에도 Operator 기능이라고 하여 이런한 에이전트 기능이 있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만족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이러한 서비스들은 사실 오픈된 네트워크에서 자유롭게 접속이 가능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보안을 중요시하는 폐쇄망 기반의
업무환경 기업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하죠.
그래서 폐쇄망에 특화된 기업용 AI 에이전트 시장도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다비스 챗봇은 디피니트에서 개발한 기업 보안에 탁월한 사내용 AI 에이전트입니다.
다비스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① 한문장의 질문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 할 수 있습니다.
② 한 문장의 질문만으로 보고서를 작성할 수도 있죠.
즉, 기업 내 정보와 데이터를 빠르게 연결하고, 시각화와 문서화까지 자동으로 수행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기업용 AI 에이전트입니다.
오늘은 ChatGPT 외에도 Genspark AI, Claude MCP, Google Gemini, You.com, Perplexity.ai, Felo AI, MS Copilot AI, DeepSeek, Grok 등 다양한 강력한 생성형 AI 챗봇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서비스들은 특정 업무에 특화된 기능과 실시간 정보 검색, 자동화, 데이터 분석, 문서화 등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순 명령형 챗봇을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행동하는 ‘에이전트형 AI(Agentic AI)’가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사용자의 지시 없이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자동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지능형 자동화가 가능한 차세대 AI입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들은 대부분 오픈 네트워크 기반이어서, 보안을 중시하는 기업의 폐쇄망 환경에서는 사용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기업 내부 데이터와 보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사내용 AI 에이전트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비스 챗봇은 한 문장만 입력해도 데이터 분석, 시각화, 보고서 작성까지 자동으로 처리해주며, 기업 내 정보와 데이터를 빠르게 연결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기업의 안전한 AI 도입을 고민한다면, 다비스처럼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형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시작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