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이율 작가 Jan 02. 2022

당신을 믿어요

김이율

폭풍이 때론 배를 전복시키기도 하지만

그 폭풍으로 인해 배가  

더 빨리 전진할 수 있는 원리와 같습니다.


역경을 역경으로 남겨둔다면

그 삶은 우울하고 처참해집니다.

인간의 잠재력은 생각보다 훨씬 강합니다.

희망을 완전히 상실하지만 않는다면

분명 내면에 숨겨진 극복의 힘이 발휘되기 때문입니다.


역경을 친구이자 동반자로 받아들인다면

그로 인해 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됩니다.


- 김이율


+ 뻔한 이야기이지만 스스로 위로 받자

+ 청양고추 열 개 먹고 정신 바짝

작가의 이전글 배춧국 김이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