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를 패스를 위한 50일 프로젝트
1. 주토피아 대사 몽땅 외우기 도전
한 녀석은 초등 영어는 무난한 정도. 또 한 녀석은 알파벳 소문자가 긴가민가하는 수준(파닉스가 전혀 안 되는....)
그래도 해보자. 방법은 무지한스승 스타일의 랑시에르 철학을 바탕으로 "무시카개"
2. 가까운데 재산중학교가 있다. 운동장에 풀이 웃자라고 학생들 흔적이 없다. 교사는 아주 깔끔+번듯. 올 3월1일 자로 폐교됐다. 학교부지는 언뜻 4천 평 정도~ 운동장만 2천500평이 넘을 듯.
이번 달에 동네 주민들과 임대계약을 맺는다고 한다. 수많은 주민 임대 사례를 봤다.
주민은 죄가 없다. 행정가들의 세심하고 진정한 고민이 아쉽다.(순화한 표현)
가까이 산신령이 반드시 살고 있을 청량산이 있고,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울진의 응봉산과 삼척의 덕풍계곡이 붙어있다. 공인 한국 최고의 공기질 동네다.(그래서 오지 of 오지) 참고로 더하자면... 경복궁을 만든 춘양목은 옆 동네 춘양에서 베어 낙동강에 띄우고 바닷길을 통해 한강을 거슬러 마포까지 운반한 금강송을 말한다.
여기가 그런 동네다. 그리도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없단 말인가. 이 동네가 볕들어야 좋은 세상이 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