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을 위한 호스테라피

경기도 광주에서 시작합니다

네 맞아요,

영어로 horse, 동물 말을 말하는 겁니다.

<동물말로 테라피를 한다>고 말하면 말이 테라피를 위한 수단처럼 느껴져요.

우리가 이야기하는 호스테라피는 동물말과 <함께 하는> 치유활동입니다.

그것은 발달장애인이 장애성을 벗어나 비장애인으로 거듭난다는 목표가 아닙니다.

장애성을 고유의 특성으로 인정하더라도,

발달장애인이 운동하고 생각하고 즐기고 행복하기 위한 액티비티를 동물말과 함께 한다는 발상입니다.

호스테라피는 한국에서 재활승마로 소개되면서 신체적 불편함이 있는 장애인들의 말타기 요법에 치중했지만,

새롭게 선보이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호스테라피는 사이코테라피(Psycho Therapy)로서 운동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정신적 활동을 중심에 놓고, 인지와 관계의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인지도 관계도 비인간인 동물말과 함께 하는 호스테라피의 효용성은 이미 널리 알려진 역사가 있습니다.

경기 광주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양평군, 서울 동부, 서울 송파강동 지역에서 접근하기 쉽습니다.

발달장애인 어린이청소년(성인도 가능)과 부모님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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